Epilogue.5 절대로 그럴순 없어!!
서현:앗핫핫... 이모의 잔소리와 민준이의 장난에서 벗어났지만...
서현:외로워... 죽기싫어....
그때 내 앞에 한 사람이 나타났다.. 잊을래야 잊을수 없었다 (잊을 시간이 아니었다...)
흑발.. 흑색의 눈동자와 옷... 엊그제쯤 꾸었던 악몽의 주인공이었다.
??:내가 말했지... 너의 주위에 있는걸 철저하게 파괴시켜 주겠다고... 그런데 혼자 다니질 않다니.. 배짱이 두둑하군,
서현:!!!
??:지금쯤 너 말고 한녀석은 죽어가고 있을거다. 크크큭...
서현:서...설마 강도사건은....!!?
??:그래.. 내가 그인간들을 조종해 일으킨거다. 뭐. 너의 행동과 한녀석이 화장실 간건 계획에 없었지.
서현:이자식... 겨우 그것때문에 지우를...
??:지우? 아.. 그 녀석 말이냐? 그녀석이 당한건 니잘못이지, 난 니가 은행 왔을때만 일을 저지르려 했다.
서현:뭐..? 왜.. 날 노리는거지!?
??:널.. 데려가기 위해서지..
서현:싫어.. 아니 안돼.. 날 끌고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냐!!?
??:잠시후에 오마...
그시각.. 서현의 시선이 아닌 병원..
의사:흐음... 두 어깨의 신경이 연결되는 부분에 총알이 뚫고 지나갔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모:최악의...경우에는??
의사:두팔을 쓸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모:!!!!
이모:아아....
민준:엄마! 엄마!
의사:간호사! 다른 아이는 어떤가?
간호사:생명에 지장은 없고, 신경 연결부분 바로 직전에 멈춰 팔도 멀쩡하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의사:그래.. 의식은 돌아왔나?
간호사:네. 지금은 옆에있던 여자애가 간호중에 있습니다.
의사:어쩔꼬...
서현:안돼... 그..그럴순..없어..
의사:뭐지!?
간호사:무의식중에 일어나는걸꺼에요. 꿈...같은...
다시 서현의 시선,
??:날 따라갈 생각은 없나?
서현:거절한다.
??:그럼 그 꼬마녀석을 죽여주지.
서현:안돼! 그럴순...없어.
??:그럼 따라와라
서현:......
??:니가 따라온다면 그녀석의 목숨은 내가 보장하지.
서현:싫다.. 그렇다고 지우가 죽는것도 싫어...
??:큭큭... 둘다 싫단건가? 하지만 니 선택에 따라 내 행동은 달라지지.. 그녀석의 목숨은 인제 없다...
서현:뭐라고!?
??:어차피 죽어가던 놈이지만.. 크하하하!!
다시 병원,
서현:아...안돼...
타닥 타닥 타다닥
간호사:아..아..?? 이..이럴수가!! 의사 선생님 이리좀 와보세요!!
의사:간호사 왜그...??
의사와 간호사는 놀랄수 없었다. 서현의 어깨 상처가 낫고 있었다, 신경이 연결되며...
의사:있을수 없는일이야!! 이런 신속으로 상처가 치유되다니..
간호사:이..인간이라고 믿을수가...
서현:으윽....
의사:의...의식도 돌아왔어!!
서현:지...우..
의사:지우? 그 꼬마애말인가.. 어깨에 총상이 있을뿐이니 걱정말고 쉬어라.
서현:다..행이다...
쿵.
의사:그아이를 지키려고 했던건가..? 윽.. 잠들어버렸군..
결국... 꿈에 나타난 그녀석의 말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거짓말..인가... 후후... 하지만 내가 모르는게 있었다.
내 신속에 가까운 치유속도... 하지만.. 이거뿐이 아니었다.. 지우에게 아무일이 생기지 않은일...
??:왜... 멈추게 하셨습니까?
???:아직은... 때가 아니다...알파..
알파:.....
???:돌아가 보라.
알파:예...
???:후..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군.. 죽이려고 다가갔을때... 낯익은 얼굴이라 봐준건가?? 처음 보는데도... 후후후....
알파:쳇.. 그녀석 운도좋군... 베로님의 말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죽어있는건데..
???:다음엔.. 봐주지 않을테니 기대해라... '서....현....'
서현:앗핫핫... 이모의 잔소리와 민준이의 장난에서 벗어났지만...
서현:외로워... 죽기싫어....
그때 내 앞에 한 사람이 나타났다.. 잊을래야 잊을수 없었다 (잊을 시간이 아니었다...)
흑발.. 흑색의 눈동자와 옷... 엊그제쯤 꾸었던 악몽의 주인공이었다.
??:내가 말했지... 너의 주위에 있는걸 철저하게 파괴시켜 주겠다고... 그런데 혼자 다니질 않다니.. 배짱이 두둑하군,
서현:!!!
??:지금쯤 너 말고 한녀석은 죽어가고 있을거다. 크크큭...
서현:서...설마 강도사건은....!!?
??:그래.. 내가 그인간들을 조종해 일으킨거다. 뭐. 너의 행동과 한녀석이 화장실 간건 계획에 없었지.
서현:이자식... 겨우 그것때문에 지우를...
??:지우? 아.. 그 녀석 말이냐? 그녀석이 당한건 니잘못이지, 난 니가 은행 왔을때만 일을 저지르려 했다.
서현:뭐..? 왜.. 날 노리는거지!?
??:널.. 데려가기 위해서지..
서현:싫어.. 아니 안돼.. 날 끌고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냐!!?
??:잠시후에 오마...
그시각.. 서현의 시선이 아닌 병원..
의사:흐음... 두 어깨의 신경이 연결되는 부분에 총알이 뚫고 지나갔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모:최악의...경우에는??
의사:두팔을 쓸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모:!!!!
이모:아아....
민준:엄마! 엄마!
의사:간호사! 다른 아이는 어떤가?
간호사:생명에 지장은 없고, 신경 연결부분 바로 직전에 멈춰 팔도 멀쩡하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의사:그래.. 의식은 돌아왔나?
간호사:네. 지금은 옆에있던 여자애가 간호중에 있습니다.
의사:어쩔꼬...
서현:안돼... 그..그럴순..없어..
의사:뭐지!?
간호사:무의식중에 일어나는걸꺼에요. 꿈...같은...
다시 서현의 시선,
??:날 따라갈 생각은 없나?
서현:거절한다.
??:그럼 그 꼬마녀석을 죽여주지.
서현:안돼! 그럴순...없어.
??:그럼 따라와라
서현:......
??:니가 따라온다면 그녀석의 목숨은 내가 보장하지.
서현:싫다.. 그렇다고 지우가 죽는것도 싫어...
??:큭큭... 둘다 싫단건가? 하지만 니 선택에 따라 내 행동은 달라지지.. 그녀석의 목숨은 인제 없다...
서현:뭐라고!?
??:어차피 죽어가던 놈이지만.. 크하하하!!
다시 병원,
서현:아...안돼...
타닥 타닥 타다닥
간호사:아..아..?? 이..이럴수가!! 의사 선생님 이리좀 와보세요!!
의사:간호사 왜그...??
의사와 간호사는 놀랄수 없었다. 서현의 어깨 상처가 낫고 있었다, 신경이 연결되며...
의사:있을수 없는일이야!! 이런 신속으로 상처가 치유되다니..
간호사:이..인간이라고 믿을수가...
서현:으윽....
의사:의...의식도 돌아왔어!!
서현:지...우..
의사:지우? 그 꼬마애말인가.. 어깨에 총상이 있을뿐이니 걱정말고 쉬어라.
서현:다..행이다...
쿵.
의사:그아이를 지키려고 했던건가..? 윽.. 잠들어버렸군..
결국... 꿈에 나타난 그녀석의 말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거짓말..인가... 후후... 하지만 내가 모르는게 있었다.
내 신속에 가까운 치유속도... 하지만.. 이거뿐이 아니었다.. 지우에게 아무일이 생기지 않은일...
??:왜... 멈추게 하셨습니까?
???:아직은... 때가 아니다...알파..
알파:.....
???:돌아가 보라.
알파:예...
???:후..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군.. 죽이려고 다가갔을때... 낯익은 얼굴이라 봐준건가?? 처음 보는데도... 후후후....
알파:쳇.. 그녀석 운도좋군... 베로님의 말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죽어있는건데..
???:다음엔.. 봐주지 않을테니 기대해라...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