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몇 시지? 으악, 늦었다!!"
이 소년은 바로 태초마을에 사는 사토시(지우)라는 소년이었다.
그 때, 사토시의 엄마가 올라왔다.
"일어났어? 그럼 얼른 준비해."
'나중에 기대하세요. 제가 세계 제일의 포켓몬 마스터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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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cket Monster No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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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연구소>
"안녕하세요, 오박사님."
"오, 사토시군 왔구나. 여기 포켓볼 3개가 있는데 1개를 가져가 봐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그 때,
"할아버지!"
"시게루 왔군."
"뭐라고?" 하던 순간 사토시는 한 볼을 골라서 꺼내버렸다. 그것은 우연히도 제니가메(꼬부기)였다.
"제니가메라.. 한 번 잘 키워 보거라. 아마 엄청난 모험이 될 테니까. 참, 여기는 내 손자이자 네 라이벌인 시게루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이녀석이다." 하고 시게루는 후시기다네(이상해씨)를 골랐다.
"그럼 모두들 세계 최고의 트레이너가 되길 바란다."
"야, 너 시게루라고 했지? 나중에 만나자. 너랑은 일단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
"흥.. 네 따위가 뭐 된다고."
이러면서 사라져 버리는 시게루였다.
"나와, 제니가메!!"
제니가메가 나왔다.
"같이 여행하자. 알았지?"
"(꼬북꼬북!!)"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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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