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은 금이다, 시간이야말로 이세상 제일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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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②③ "미샤호위 3인방...?"
-똑... 똑...
"우와아~ 여기인가?"
동굴 앞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두손으로 받으며 분홍머리 천사가 말했다.
옆에 서있던 연두머리 천사와 노란머리 천사는 그런 동생이 좀 거슬리는 모양이다,
"미샤, 먼저 들어갈테니까 따라들어와,"
"응,"
-터벅 터벅
점점 그 둘은 동굴 안으로 깊히 걸어들어갔고, 남은건 분홍머리 천사, 미샤 한명뿐,
-스윽
"천사? 이런곳에 천사가 혼자있다니..."
돌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마 하나가 쫑알댔다.
"누...누구야!"
미샤가 놀란듯 몸을 돌리며 그 악마를 쳐다봤다.
"어이어이, 난 적이 아니라구, 그냥 아가씨랑 좀 놀아보려는데... 괜찮겠나?"
"무...무슨소리야!?"
말 그대로, 미샤는 그 악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악마는 천천히 다가오며 계속 뭔가를 중얼댔다,
"스톱(Stop)"
마법을 눈치챈 미샤가 손을 올려 막으려 했지만 손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리고 날아올거라 생각한 마법 역시 보이지 않는다,
"난 그렇게 잔악한 놈이 아니라고... 그저 아가씨랑 좀 놀아보려고 말이지..."
-우르르르
갑자기 그의 뒤로 100명에 달하는 듯 하는 천사들이 나타났다.
잠깐, 악마와 천사??
"소개가 늦은건가? 내이름은 몰디, 라키엘 집단의 장군 중 하나지..."
"모...몰디!?"
카샤에게 라키엘 집단의 대장 급 놈들을 잘 들어놨다. 상대가 안될게 뻔했기에
그들을 만났을땐 후퇴하기로 한 것이다.
지금 아는건 데무,드로디,몰디,라키엘 등, 라미엘은 가브리엘과 다른 천사 하나에게 죽었다고들 한다.
-저벅 저벅
"그냥 좀 놀자니까.. 겁먹지 말라구,"
"으으...."
미샤가 재빨리 카샤와 사샤를 쫓아가지 않은 걸 후회했다,
격전지에서 혼자있다간 다굴... 아니, 흔히 협공을 당하기 쉬운 것이다.
-스윽
몰디가 손을 올려 미샤의 어깨를 잡으려는 순간이었다.
-촤자잣!!
3개의 그림자가 동굴속에서 튀어나와서는 몰디의 얼굴을 발로 짓눌러버렸다, 모두 말이다.
그리곤 착지 한 후 미샤의 뒤로 돌아와 하는 그들의 말이란게.....
"내 동생에게 손 대지 마!!" "숙녀분께 무슨짓이야!?" "미샤한테 감히!"
그러더니 서로 쳐다보다가 다시 몰디를 돌아봤다.
미샤가 돌아봐 누군지 알아본 결과, 그들은... 카샤, 서진, 서현이었다.
카샤나 서현은 알겠는데, (카샤-동생이니까,서현-좋아하니까) 서진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지금 밝히겠다.
서진은 '숙녀 위주 주의'랄까, 움하하 -ㅁ-
"너 죽었어," "넌 끝장이다," "넌 소멸이야."
동시에 내뱉은 세마디...
그리고 몸을 움직여 몰디에게 뛰어갔다.
기습에 의해 몰디의 몸은 현재 땅바닥에 누워있는 상태,
뒤에 있던 부하들이 불난집 불구경만 할 놈들로 보이나,
-멀뚱 멀뚱
맞다. 그런 놈들이다, 세명이 날아와 몰디를 쥐어팰떄까지 그들은 가만히 구경이나 하고 앉아있었다.
"꾸약!! 이자식들!! 안움직이나!?"
"아 예!!"
그때서야 그들은 움직였다, 그런데... 별 쓸모는 없던 일인거 같다.
카샤가 한손을 올리면서 다른손으론 여전히 몰디를 쥐여패고 있었고,
서현 역시 비슷한 자세를 취했지만 두손을 올리면서 발로 밟아대기 시작했다,
"다연발 매직 미사일!!" "대인용 라이트닝 볼트!"
-피피핏 파지지지직
매직미사일 수십개가 날아가 하나하나 쫄따구들을 차가운 땅바닥에 등을 대게 만들었고,
라이트닝 볼트는 하나를 굽더니 옆의 쫄따구에게 옮겨가 또 구워버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으... 젠장!!"
아직도 밟히고, 맞고, 쥐여터지고 있는 몰디가 말 한마디를 내뱉었다.
"라이트닝 , 워터 , 파이어 스트라이크"
그 소리를 하며 데미지를 막아내면서 손을 올리자 번개,물,화염의 세가지 속성 마법이 공중으로 뻗어올랐고,
갑작스런 마법에 밟고, 때리고, 쥐여터트리고 있던 셋은 뒤로 물러날수 밖에 없었다.
"이자식들... 갑자기 튀어나와 날 죽어라 패다니..."
"어이어이, 죽어라 팬게 아니라 죽이려고 팬거였어."
서진이 몰디의 잘못된 말을 정정시켜주었지만, 몰디는 그런 은혜를 원수로 갚을 모양이다.
"죽어버려!! 아이스 쟈베린!!"
"커...커헉!? 아이스 쟈베린!?"
서현과 서진이 놀라서 뒤로 물러났고, 카샤도 한손으로 방어벽을 만들어 막을 생각을 했다.
"속다니... 참 멍청한놈들이군, 쓰리(라이트닝,워터,파이어) 스트라이크!!"
-화르륵 파지지직 촤악
세가지 속성의 마법이 합쳐져 날아갔다. 쟈베린에 불과할줄 알았던 마법이 데미지가 높은
쓰리 스트라이크가 되어버렸다,
카샤도 다른 손을 올려 두손으로 방어벽을 만들었고, 서현과 서진도 미샤의 앞에서 방어벽을 생성했다.
-콰콰콰쾅!!!
바닷가에선 커다란 굉음이 울려퍼졌고, 바닷가에서 놀던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천사,악마끼리인데 어떻게 보고, 듣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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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②③ "미샤호위 3인방...?"
-똑... 똑...
"우와아~ 여기인가?"
동굴 앞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두손으로 받으며 분홍머리 천사가 말했다.
옆에 서있던 연두머리 천사와 노란머리 천사는 그런 동생이 좀 거슬리는 모양이다,
"미샤, 먼저 들어갈테니까 따라들어와,"
"응,"
-터벅 터벅
점점 그 둘은 동굴 안으로 깊히 걸어들어갔고, 남은건 분홍머리 천사, 미샤 한명뿐,
-스윽
"천사? 이런곳에 천사가 혼자있다니..."
돌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마 하나가 쫑알댔다.
"누...누구야!"
미샤가 놀란듯 몸을 돌리며 그 악마를 쳐다봤다.
"어이어이, 난 적이 아니라구, 그냥 아가씨랑 좀 놀아보려는데... 괜찮겠나?"
"무...무슨소리야!?"
말 그대로, 미샤는 그 악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악마는 천천히 다가오며 계속 뭔가를 중얼댔다,
"스톱(Stop)"
마법을 눈치챈 미샤가 손을 올려 막으려 했지만 손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리고 날아올거라 생각한 마법 역시 보이지 않는다,
"난 그렇게 잔악한 놈이 아니라고... 그저 아가씨랑 좀 놀아보려고 말이지..."
-우르르르
갑자기 그의 뒤로 100명에 달하는 듯 하는 천사들이 나타났다.
잠깐, 악마와 천사??
"소개가 늦은건가? 내이름은 몰디, 라키엘 집단의 장군 중 하나지..."
"모...몰디!?"
카샤에게 라키엘 집단의 대장 급 놈들을 잘 들어놨다. 상대가 안될게 뻔했기에
그들을 만났을땐 후퇴하기로 한 것이다.
지금 아는건 데무,드로디,몰디,라키엘 등, 라미엘은 가브리엘과 다른 천사 하나에게 죽었다고들 한다.
-저벅 저벅
"그냥 좀 놀자니까.. 겁먹지 말라구,"
"으으...."
미샤가 재빨리 카샤와 사샤를 쫓아가지 않은 걸 후회했다,
격전지에서 혼자있다간 다굴... 아니, 흔히 협공을 당하기 쉬운 것이다.
-스윽
몰디가 손을 올려 미샤의 어깨를 잡으려는 순간이었다.
-촤자잣!!
3개의 그림자가 동굴속에서 튀어나와서는 몰디의 얼굴을 발로 짓눌러버렸다, 모두 말이다.
그리곤 착지 한 후 미샤의 뒤로 돌아와 하는 그들의 말이란게.....
"내 동생에게 손 대지 마!!" "숙녀분께 무슨짓이야!?" "미샤한테 감히!"
그러더니 서로 쳐다보다가 다시 몰디를 돌아봤다.
미샤가 돌아봐 누군지 알아본 결과, 그들은... 카샤, 서진, 서현이었다.
카샤나 서현은 알겠는데, (카샤-동생이니까,서현-좋아하니까) 서진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지금 밝히겠다.
서진은 '숙녀 위주 주의'랄까, 움하하 -ㅁ-
"너 죽었어," "넌 끝장이다," "넌 소멸이야."
동시에 내뱉은 세마디...
그리고 몸을 움직여 몰디에게 뛰어갔다.
기습에 의해 몰디의 몸은 현재 땅바닥에 누워있는 상태,
뒤에 있던 부하들이 불난집 불구경만 할 놈들로 보이나,
-멀뚱 멀뚱
맞다. 그런 놈들이다, 세명이 날아와 몰디를 쥐어팰떄까지 그들은 가만히 구경이나 하고 앉아있었다.
"꾸약!! 이자식들!! 안움직이나!?"
"아 예!!"
그때서야 그들은 움직였다, 그런데... 별 쓸모는 없던 일인거 같다.
카샤가 한손을 올리면서 다른손으론 여전히 몰디를 쥐여패고 있었고,
서현 역시 비슷한 자세를 취했지만 두손을 올리면서 발로 밟아대기 시작했다,
"다연발 매직 미사일!!" "대인용 라이트닝 볼트!"
-피피핏 파지지지직
매직미사일 수십개가 날아가 하나하나 쫄따구들을 차가운 땅바닥에 등을 대게 만들었고,
라이트닝 볼트는 하나를 굽더니 옆의 쫄따구에게 옮겨가 또 구워버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으... 젠장!!"
아직도 밟히고, 맞고, 쥐여터지고 있는 몰디가 말 한마디를 내뱉었다.
"라이트닝 , 워터 , 파이어 스트라이크"
그 소리를 하며 데미지를 막아내면서 손을 올리자 번개,물,화염의 세가지 속성 마법이 공중으로 뻗어올랐고,
갑작스런 마법에 밟고, 때리고, 쥐여터트리고 있던 셋은 뒤로 물러날수 밖에 없었다.
"이자식들... 갑자기 튀어나와 날 죽어라 패다니..."
"어이어이, 죽어라 팬게 아니라 죽이려고 팬거였어."
서진이 몰디의 잘못된 말을 정정시켜주었지만, 몰디는 그런 은혜를 원수로 갚을 모양이다.
"죽어버려!! 아이스 쟈베린!!"
"커...커헉!? 아이스 쟈베린!?"
서현과 서진이 놀라서 뒤로 물러났고, 카샤도 한손으로 방어벽을 만들어 막을 생각을 했다.
"속다니... 참 멍청한놈들이군, 쓰리(라이트닝,워터,파이어) 스트라이크!!"
-화르륵 파지지직 촤악
세가지 속성의 마법이 합쳐져 날아갔다. 쟈베린에 불과할줄 알았던 마법이 데미지가 높은
쓰리 스트라이크가 되어버렸다,
카샤도 다른 손을 올려 두손으로 방어벽을 만들었고, 서현과 서진도 미샤의 앞에서 방어벽을 생성했다.
-콰콰콰쾅!!!
바닷가에선 커다란 굉음이 울려퍼졌고, 바닷가에서 놀던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천사,악마끼리인데 어떻게 보고, 듣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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