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 22화 : 마을 운동회 1편
어느덧 하계에도 가을이 왔다. 이 때가 되면 해마다 열리는 마을 운동회가 열리는 때이다.
<학교 옥상>
"우와, 맛있다!!"
미샤는 시아의 굉장한(?) 점심실력에 놀랐다.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시아야!!"
"오늘은 괜찮게 해서... 맛이 좋을 것 같아."
시아는 뭐 그냥 하면 되지 하는 식으로 웃고 있었다.
"차렷, 경례!!"
"감사했습니다."
"좋다. 다음 주 월요일 보자."
하계의 학교 생활도 끝났다. 코타로와 미샤, 마노시는 세이에이 미사키 학교를 나왔다.
"앗, 참! 다음 주에는 마을 운동회가 하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때??"
"운동회다!!"
미샤가 먼저 신나했다. 그러나... 마노시는 모르는 듯했다.
"운동회가... 뭐지??"
"그건 마을에서 해마다 9월이면 운동회를 열어서 친목도 다지고... 뭐 그래."
코타로가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마노시는 조~금 이해가 된 듯했다.
"아... 그래??"
"그럼 다음 주 운동회에선 시아를 실망시키지 말자!!"
"나도 원하던 바야!!"
미샤와 코타로는 벌써부터 작년의 기억이 떠올려지는 듯했다.
////1년전...////
"미샤, 힘내!!"
'시아가... 그렇게 큰 상품을 원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하지만... 난 시아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야!!'
이렇게 생각하며 미샤는 힘껏 달려갔으나... 결국 노인팀 4번째 주자에게 밀리고 말았다.
//다른 장면//
"아, 이 그릇 미샤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시아, 고마워!!"
(꾸욱!!!)
//회상 끝//
<미샤네 집>
"시아, 다녀왔어."
미샤가 먼저 말했다.
"나도 왔다고 전해줘, 미샤."
"마노시도 왔습니다요~"
"어서 와."
"나 옷 갈아입고 올게."
1분 뒤. 미샤가 등장했다.
"짜잔!! 이히히히~"
"예쁘네, 미샤."
마노시는 꽤 놀랐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꺄~ 이걸 사기 위해서 시아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귀엽지??"
'그래, 귀엽다...'
"잘 먹겠습니다."
"내일 운동회 연습하는데... 시아도 나갈거니??"
"물론이지. 빈혈만 괜찮다면..."
'시아가... 워낙 병이 심각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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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22화 - 마을 운동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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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코타로는 미샤, 마노시와 함께 운동회가 열릴 운동장에 나갔다.
"코보시, 오늘도 열심히 할 거니??"
"물론이지."
벌써부터 운동장에는 사람들이 일부 있었다. 타카시와 코보시, 히로시, 카오루도 거기에 있었다.
"여어, 텐쨩!!"
"어, 마노시!!"
"미샤씨!!!"
여기서 그치고... 일단은 마노시와 미샤, 코타로는 그들과 만났다.
"자, 이제 팀을 나눠볼까?? 나랑 미샤씨, 코타로, 코보시 이렇게 팀 하고... 타카시, 요괴(시아를 의미함), 카오루, 할아범 이렇게 팀 하는 거다."
"그럼 나는??"
"마노시쨩은... 일단 임시선수로 보류해두기로 하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미샤를 도와줄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
"그, 그럼... 우선 할 종목부터 결정하도록 하지."
히로시가 먼저 종목을 골랐다. 최종 하이라이트인 400M 릴레이에선 같이 나가기로 했다.
"그럼 연습을 해 볼까나!!"
"난 하늘 위로 가 있을게."
마노시가 하늘 위로 간 이유는 여기 있다.
"라키투 망원경!!"
이렇게 말하고 마노시는 큰 망원경을 소환해냈다. 이것은 뭐든 볼 수 있는 최첨단 망원경이었다.
"상품은 봤니??"
"1등이 1년전과 같아."
"이번에는 확실히 얻자!!"
"그래!!"
"우리 팀도 최선을 다하자!!"
"그래!!"
그리고 400M 릴레이를 향한 미샤팀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드디어 시작된 운동회. 미샤 일행은 운동회를 계속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400M 릴레이!! 그러나... 시아가 갑자기 쓰러지고 1년전 미샤의 고군분투가 또다시 시작되는데...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마을 운동회 2편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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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 편도 또다시 1편과 2편으로 나뉘게 되었네요. 이건 컴퓨터 할 시간이 엄청 없어서입니다... +_+;
이상 파라미샤였습니다.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어느덧 하계에도 가을이 왔다. 이 때가 되면 해마다 열리는 마을 운동회가 열리는 때이다.
<학교 옥상>
"우와, 맛있다!!"
미샤는 시아의 굉장한(?) 점심실력에 놀랐다.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시아야!!"
"오늘은 괜찮게 해서... 맛이 좋을 것 같아."
시아는 뭐 그냥 하면 되지 하는 식으로 웃고 있었다.
"차렷, 경례!!"
"감사했습니다."
"좋다. 다음 주 월요일 보자."
하계의 학교 생활도 끝났다. 코타로와 미샤, 마노시는 세이에이 미사키 학교를 나왔다.
"앗, 참! 다음 주에는 마을 운동회가 하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때??"
"운동회다!!"
미샤가 먼저 신나했다. 그러나... 마노시는 모르는 듯했다.
"운동회가... 뭐지??"
"그건 마을에서 해마다 9월이면 운동회를 열어서 친목도 다지고... 뭐 그래."
코타로가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마노시는 조~금 이해가 된 듯했다.
"아... 그래??"
"그럼 다음 주 운동회에선 시아를 실망시키지 말자!!"
"나도 원하던 바야!!"
미샤와 코타로는 벌써부터 작년의 기억이 떠올려지는 듯했다.
////1년전...////
"미샤, 힘내!!"
'시아가... 그렇게 큰 상품을 원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하지만... 난 시아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야!!'
이렇게 생각하며 미샤는 힘껏 달려갔으나... 결국 노인팀 4번째 주자에게 밀리고 말았다.
//다른 장면//
"아, 이 그릇 미샤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시아, 고마워!!"
(꾸욱!!!)
//회상 끝//
<미샤네 집>
"시아, 다녀왔어."
미샤가 먼저 말했다.
"나도 왔다고 전해줘, 미샤."
"마노시도 왔습니다요~"
"어서 와."
"나 옷 갈아입고 올게."
1분 뒤. 미샤가 등장했다.
"짜잔!! 이히히히~"
"예쁘네, 미샤."
마노시는 꽤 놀랐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꺄~ 이걸 사기 위해서 시아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귀엽지??"
'그래, 귀엽다...'
"잘 먹겠습니다."
"내일 운동회 연습하는데... 시아도 나갈거니??"
"물론이지. 빈혈만 괜찮다면..."
'시아가... 워낙 병이 심각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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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코타로는 미샤, 마노시와 함께 운동회가 열릴 운동장에 나갔다.
"코보시, 오늘도 열심히 할 거니??"
"물론이지."
벌써부터 운동장에는 사람들이 일부 있었다. 타카시와 코보시, 히로시, 카오루도 거기에 있었다.
"여어, 텐쨩!!"
"어, 마노시!!"
"미샤씨!!!"
여기서 그치고... 일단은 마노시와 미샤, 코타로는 그들과 만났다.
"자, 이제 팀을 나눠볼까?? 나랑 미샤씨, 코타로, 코보시 이렇게 팀 하고... 타카시, 요괴(시아를 의미함), 카오루, 할아범 이렇게 팀 하는 거다."
"그럼 나는??"
"마노시쨩은... 일단 임시선수로 보류해두기로 하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미샤를 도와줄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
"그, 그럼... 우선 할 종목부터 결정하도록 하지."
히로시가 먼저 종목을 골랐다. 최종 하이라이트인 400M 릴레이에선 같이 나가기로 했다.
"그럼 연습을 해 볼까나!!"
"난 하늘 위로 가 있을게."
마노시가 하늘 위로 간 이유는 여기 있다.
"라키투 망원경!!"
이렇게 말하고 마노시는 큰 망원경을 소환해냈다. 이것은 뭐든 볼 수 있는 최첨단 망원경이었다.
"상품은 봤니??"
"1등이 1년전과 같아."
"이번에는 확실히 얻자!!"
"그래!!"
"우리 팀도 최선을 다하자!!"
"그래!!"
그리고 400M 릴레이를 향한 미샤팀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드디어 시작된 운동회. 미샤 일행은 운동회를 계속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400M 릴레이!! 그러나... 시아가 갑자기 쓰러지고 1년전 미샤의 고군분투가 또다시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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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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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 편도 또다시 1편과 2편으로 나뉘게 되었네요. 이건 컴퓨터 할 시간이 엄청 없어서입니다... +_+;
이상 파라미샤였습니다.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