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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魔戰爭(성마전쟁) 3화 -어라? 여긴 화론?-

by NZLE posted Dec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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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샤인: 하~ 너 같은 햇병아리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코타로: 으음..
샤인: 너 어둠의 기사단이라고 들어 봤겠지?
샤인: 바로 다크레이니 파이브야
        세상을 혼돈 속으로 빠뜨릴뻔 했던 바로 그 일의 장본인이지.
코타로: 고통받는 사람을 그냥 지나쳐 갈 순 없어!
코타로: 그럼 이만 여기서 헤어져야 겠구나
샤인: 아, 잠깐 네이름은 뭐지?
코타로: 코타로, 코타로 레이시즈
           그럼 이만~
샤인: (코타로 레이시즈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설마! 그녀석! 아니겠지...



이곳은.. 알세이드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세이드이다.
알세이드의 부속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알세이드를 세운 마을이기도 하다
현재 다레이스가 세이드를 지배하기 위해 총 공격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세이드가 우세하긴 하지만 곧 알세이드에게 무릎을 꿇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로부터 알세이드와 세이드는 마법사의 천국이라 할정도로 마법사의 마을이였다.
세이드는 시에리스라고 하는 마법사가 세운 마을로써, 시에리스의 5제자와 함께 이끌어간 마을이다.
그 후 시에리스의 5제자는 알세이드를 중심으로 5개의 마을을 세우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알세이드, 다레이스가 세운 마을이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시에리스가 사라지게 되고, 세이드를 지배할려는 세력, 시에리스의 5제자의 전쟁이 치열하게 치뤄지게 되고 세이드의 마법사는는 시에리스가 없는 동안 세이드를 지키기 위한 전쟁을 하고 있다.
아직 세이드를 지배하지는 못했으나허나, 시에리스의 후예. 5제자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하지만 시에리스가 사라지기 전에 친 결계때문에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지만, 점점 결계의 힘이 약해지고 있었다. 결계가 풀리게 되면 세이드마을에 있는 마법사들은 초보, 중급의 마법사이기 때문에 단숨에 세이드를 점령당하고 말것이다... 이상 여기까지 설명을 하고 코타로는 무엇을 하고 있나 보러 가자..ㅡ.ㅡ;;


코타로: 아우우 이 숲은 끝이 없나..?
           곧 세이드가 보일때가 된 것 같은데...

           .....설마....

          ..........나.....


         길을... 잃은 거야?
         이런... 생각해보니... 처음 오는 건데..
         무작정 직진만 했잖아.. 아.. 바보 같네..정말..
         아까 샤인한테 길 좀 물어볼껄.. 아으으으..
         이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보자!!


이리하여 코타로는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이는 작은마을... 세이드 일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_-;
세이드와 정 반대에 있는 마을 화론이다. 흔히 불의 마을이라고 알려져 있는..

코타로: 앗.. 마을이다!! 세이드.. 인가?
           (마을 표지판을 보며...) 음.. 여긴.... 화론....이잖아! 이런 젠장!
           날도 꽤 저물었는데... 오늘 밤은 여기서 쉬고 가야겠다..
           에효.. 여관이나 찾아봐야지.....

늙은이: 거기 청년...

코타로: 네? 저 말씀인가요?

늙은이: 그렇다네 청년... 지금 쉴 곳을 찾고 있지 않는가?

코타로: 네 맞아요. 어떻게 아셨지요?

늙은이: 허허, 난 보기만 해도 안다네

코타로: 아..네(이상한 할아버지네..)

늙은이: 어쨌거나 우리 집에가서 쉬지 않겠는가?

코타로: 네. 그러죠.

늙은이: 그럼 들어오게나. 여기가 우리 집이라네

코타로: 네.

코타로는 한 이름 모를 늙은이를 따라 늙은이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늙은이: 자 이 방이네

코타로: 아 네, 감사합니다.

늙은이: 아닐세... 후우.. 그럼 푹 쉬게나

코타로: 네(..?)

오랜 걸음으로 지친 코타로는 짐을 풀면서....

코타로: 에구구... 화론까지 오다니... 언제 세이드까지 가지..?
           에라.. 모르겠다.. 일단 자고 보자-_-;

다음날..

마을사람1: 크.. 큰일이다!! 모두 도망쳐요!!
마을사람2: 으아아아악!

코타로: (잠에서 깨며) 무... 무슨 소리지?
늙은이: 여 소년 어서 도망치게나!!
코타로: 네? 왜 도망을 쳐요?
늙은이: 큰일 났다네!! 알세이드 병사들이 화론을 기습공격을 해왔다네
           어여 도망치게나!!
코타로: 네..? 알세이드라면 다레이스가 지배하는... 그 마을말인가요?
늙은이: 그렇네 어서!! 도망치게나!!

황급히 노인은 밖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코타로는 잠시 머뭇거리며 생각을 한다.

코타로: 어..어떻게 하지...? 어떻게하면 ....
           [두-근] 하...아.. 하아...

갑자기 두근 거리며 코타로의 숨이 빨라진다..

코타로: [두-근] 하..아.. 하아.. 하아...[두-근]
           뭐.. 뭐지.. 이 느낌... 지금.. 이 상황...하아...
           [두-근] 어디서... 봤었던... 하아... 그런 느낌이 들어..하아..[두-근]
           아...[두-근] 왜 이렇게...하아... 가슴이 뛰는 거지...하...아..[두-근]
           윽... 앞이 안보여..... [털썩]

코타로는 갑작스레 기절을 하게 되는데..........







-작성후기-
이번 편은 그냥 내용전개 부분입니다^^;
별 특별한 내용이 없지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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