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기서 그 유명한 피타텐의 '미샤'의 조상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성마전쟁 시대부터 사탄의 그 궤휼한 미혹이 시작되었는데 그 사탄의 궤계를 능히 멸하기 위해서 미카엘은 천사들을 더욱 더 강력하게 양성하고 훈련시킬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 미카엘이 바로 그 유명한 천사학교의 교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천사학교는 말 그대로 견습천사를 양성하는 학교이다. 천사학교이며 세운자는 미카엘이지만 사실 이 학교를 세우는 일에는 수많은 도움들이 있었으며 수많은 손길들이 있었다. 따라서 이 천사학교를 사립으로 분류하기 보다는 천국이 세운 국립학교로 분류해야 한다는 이론이 보편적이며 일반적이다.

수많은 도움들과 수많은 손길들 가운데 미카엘이 이러한 유명하면서도 이 세상을 구원하게 될 천사학교를 세우는 일에 큰 공헌을 한 이가 바로 미샤의 조상인 아리엘 리샤이다. 이자가 바로 미샤의 조상이며 미카엘의 절친한 친구이다. 미카엘이 천사학교를 세운다는 소리를 듣고 친구로서 미카엘을 도우러 간 것이다.

미카엘은 우선 견습천사들을 과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날이 갈수록 사탄의 궤계는 점점 교활하고 교묘해져가며 그 힘과 지능지수도 날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빠른교육이 우선은 필수였으며 성스러운 교육과 진리교육이 필수였다. 그리고 특히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3가지 천국의 덕목중에서 사랑을 특히 강조하기로 하고 여러날이 지난끝에 드디어 천사학교가 만들어 진다.

천사학교 교장으로 미카엘, 교감으로 아리엘 리사가 된다. 그때부터 바로 견습천사 양성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견습천사들이 이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천사가 되는 것이며 이들은 의와 믿음과 진리의 군대를 형성하여 사탄의 궤계를 능히 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들의 교육과정을 설명하겠다. 우선 처음에는 견습천사가 될 다양체들을 모집한다. 이들의 모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하는 모집이다. 우선은 천사학교에서 기본적인 이론들을 학습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이 이론들을 이수하였다면 이들은 인간세상으로 나가서 견습을 하는데 그 견습이란 바로 인간들에게 행복과 웃음과 사랑들을 나누어주는 일이 될 것이며 동시에 사탄의 궤계를 능히 멸할일이 될 것이다.

견습을 마쳤다면 다시 천사학교로 와서 고급과목들을 이수한다. 이 고급과목들을 이수하고 졸업하는 것이다. 졸업하면 이제는 어엿한 천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시험이 있는가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시험이 있다. 인간세상에서의 견습을 다 끝낸후에 인간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험인 견습고사와 고급과목들을 다 이수한후에 보는 시험인 졸업시험이 있다. 이 시험을 통과해야만 진정한 천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힘들지 않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들을 통과하여서 단련된 천사들이야 말로 진정한 의의 군대들을 이룰 수 있으며 요엘의 군대들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교육의 진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미샤라는 이름은 '미카엘'의 '미'와 '아리엘 리샤'의 '샤'를 조합해서 만든 이름이다. 미카엘같이 사탄을 능히 멸할 수 있는 능력과 아리엘 리샤와 같이 행복과 웃음과 사랑을 주는 능력을 고루 갖추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인 것이다.  
  • ?
    元追~ミリコ 2005.06.16 22:38
    아리엘 리사라면.. 아라씨에 비유하겠다!!는;; 놀라운 결정 OT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3838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8308
1104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카라드 하트세어의 글 템플오브세트 2005.06.15 199
1103 쓰론 오브 다크니스 6화-패로힐 대륙의 태동 템플오브세트 2005.06.15 205
» 쓰론 오브 다크니스 5화-미샤의 조상 1 템플오브세트 2005.06.15 256
1101 쓰론 오브 다크니스 4화-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의 기원 템플오브세트 2005.06.15 221
1100 쓰론 오브 다크니스 3화-모든 악마들을 다스리는 사탄. 1 템플오브세트 2005.06.14 297
1099 쓰론 오브 다크니스 2화-아담과 하와 지옥의사탄 2005.06.14 212
1098 소설 쓰론 오브 다크니스 1화-지옥의 기원(hell origin) 템플오브세트 2005.06.14 281
1097 소설 쓰론 오브 다크니스 인물소개 3 템플오브세트 2005.06.13 243
1096 '쓰론 오브 다크니스' 프롤로그 4 템플오브세트 2005.06.12 256
1095 ST 2편: 천계의 위협, 마계의 의지 3 S시로T*^^* 2005.06.11 244
1094 행복으로 가는 길-(16화)잊지못할 무도회 (5편) 1 kazmodan 2005.06.11 211
1093 ST 1편:돌아온 시아, 그리고 상처투성이의 미샤 2 S시로T*^^* 2005.06.11 274
1092 ST프롤로그 겸 가입인사: 피타텐 만화책의 이야기를 잇는 후속작. S시로T*^^* 2005.06.11 260
1091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3화}- 인간과천사 2005.06.09 219
1090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2화- 인간과천사 2005.05.31 206
1089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1화- 1 인간과천사 2005.05.28 245
1088 행복으로 가는 길-(12화)잊지못할 무도회 (4편) kazmodan 2005.05.13 331
1087 행복으로 가는 길-(12화)잊지못할 무도회(3편) 2 kazmodan 2005.04.17 231
1086 행복으로 가는 길-(12화)잊지못할 무도회(2편) 1 kazmodan 2005.04.13 237
1085 5화: 놀러가자~ 1 꾸러기 미샤 2005.04.11 2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