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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타리나★☆ posted Oct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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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만의 방문인지 모르겠네요...
참 오랜만에 왔어요...

차츰 잊혀져 가는 것 들중 한가지로 남고 말았네요...
그렇게 피타텐에 대해서 열을 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세 애니를 접고 공부에 대해서 기겁을 하는 시기... 허허...

오늘 중간고사 꼬리표가 나왔는데요...

정말... 흑...

성적이야 변동은 거의 없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 전 과목에서 4개 틀린 사람이, 전교 7등... 으메.. 미티... -

시험이 너무 쉬운건지... 95점 이상이 허다하고...
난 대체 어떻하면 좋을지... 정말 미티겄습니다...

그런데... 시험 전에 추석과 일요일 1번이 겹쳐서... 그 날 공부를 했었어야 했었는데... 친척들과 어울리다 보니 저도 모르게 놀고 말았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여러분들... 충고(?)일지도 모르는 이 한마디를 꼭 세겨 두셨으면 하네요...

※ 여러분!! 절대로 공부를 묻고 사지 마십시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살아 날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학업량입니다. 대학도 공부를 못 하면 갈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안하면 이후 우리 세대에는 기술 발전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부디 부탁 드리온데, 절대로 공부를 잊고 살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