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훈련소 가는 날이 이제 5일 남았습니다.
5일....
원래 붙임성이 없다보니 친구도 별로 없고,
있어도 군대가거나 했는지 연락 안되네요.
어차피 공익임...
4주 있다가 오는데 뭐...
제가 일하는 곳이 시흥시에 있는 시청인데, 솔직히 좀 집에서 멉니다. 사실 차타고 가면 금방이긴 한데, 제가 사는데에서 바로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30분 넘게 걸어가서 타거나, 멀리 돌아서 다른데를 경유해 가는 수 뿐입니다.
근데 작년에 시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라고 100명 뽑아 아르바이트 자리 주는데에 뽑혀서 시청에서 한달 일해본 적 있기에 가는 길도 익숙하고, 많지는 않지만 아는 분들도 조금 있으니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찍 가니까 아마 칼복학도 가능 할 듯 합니다.
작년 겨울에 JLPT 1급 시험을 280점 합격에 277점 맞고 떨어져서(왠지 아깝다기보다는 신기하더라), 공익하는 동안 시험준비도 하고(올해부터 개정되어서 다시 공부)
그리고 지금 계획대충 생각한 것으로, 언어 하나 더 배울까 합니다. 독일어나 에스페란토 배우고 싶은데, 서점 가도 죄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뿐이더군요.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좋은게 뭐 있을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뭐...
5일....
원래 붙임성이 없다보니 친구도 별로 없고,
있어도 군대가거나 했는지 연락 안되네요.
어차피 공익임...
4주 있다가 오는데 뭐...
제가 일하는 곳이 시흥시에 있는 시청인데, 솔직히 좀 집에서 멉니다. 사실 차타고 가면 금방이긴 한데, 제가 사는데에서 바로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30분 넘게 걸어가서 타거나, 멀리 돌아서 다른데를 경유해 가는 수 뿐입니다.
근데 작년에 시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라고 100명 뽑아 아르바이트 자리 주는데에 뽑혀서 시청에서 한달 일해본 적 있기에 가는 길도 익숙하고, 많지는 않지만 아는 분들도 조금 있으니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찍 가니까 아마 칼복학도 가능 할 듯 합니다.
작년 겨울에 JLPT 1급 시험을 280점 합격에 277점 맞고 떨어져서(왠지 아깝다기보다는 신기하더라), 공익하는 동안 시험준비도 하고(올해부터 개정되어서 다시 공부)
그리고 지금 계획대충 생각한 것으로, 언어 하나 더 배울까 합니다. 독일어나 에스페란토 배우고 싶은데, 서점 가도 죄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뿐이더군요.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좋은게 뭐 있을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