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전 수능 D-365입니다.
네, 1년 남았습니다.
3년간의 노력의 결실인가요..?
다들 군대가시는걸 보니 수능을 지나셨단 말이군요! 부럽습니다. 선배님들..
사실 아직 전 사회인이 안됬다는 안정감속에서 한편으론 수능이란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ㅠㅠ
학교에서 3학년들이 보입니다. 수능이란 두려움보다는 수능이 끝나고 뭘할지에 들떠서 날뛰더군요.
그걸보는 저희 1년 수능생은. 한편으론 부럽고 일년후 저희도 저렇게 될까 하고 봅니다. ㅎㅎ!!
한때 수능까지 600일 남았으니 100일에 한과목씩 끝내면 되나? 하고 있었는데 벌써 1년 남았더군요; 세월빠릅니다.
그동안 저조한 영어실력이 어떻게든 좀 될줄 알았는데. 젼혀 오르지 않았더군요;
이런...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P.S 애니즌 부활을 기리며 ㅎㄷㄷ;
2008.11.12 12:29
열심히 하세요^^
에,,,, 저는 이만 물러가봅니다...어디로? 부대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