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여서 고속버스타고 3시간 넘게 걸렸습....
1차때는 언어문화부와 전혀 관련 없는것 물어보더만, 2-1차 면접은 면접관 바뀌어서 그런지 그나마 좀 쉬운거 물어보더군요...근데 너무 대충 대답한것 같아서 좀...(내 접수번호 앞과 앞에앞 녀석이 안와서 셋이 한조로 들어가는데, 나 혼자 들어갔다...)
럭키스타 책을 가져갈걸 그랬습니다. 1시간 넘게 기다리는건 참 귀찮아요.
근데, 거기서 놀란것은,
나이 한 4~50대쯤으로 보이는 머리 희끗한 할머니도 있었다는거...
진짜...그 나이에도 공부를 하시다니. 대단했습니다.
만약 그 할머니 붙으면, 나랑 같은과인가?
아니...언어문화가 또 여러가지 언어로 나뉘니까...
어쨋든 속 울렁거림....(차가 밀려서...)
ps : 이거 글씨크기가 갑자기 커져서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인터넷의 텍스트 크기를 최대로 맞춰놨었습....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