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그럭저럭...크다기도 작다기도 뭐한 크기...
차가 들어오긴 하지만요, 끝까진 아니지만 중간까진 걸었는데(면접실 건물에 한가운데에), 얼마 안되더군요.
네...전주대가 상당히 평이 않좋습니다. 참고로 우석대는 산속에 있는데다 전주대보다 더 심합니다.
특히나 전주대가 중간에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에 저희 엄마께서 지인들에게 정보를 물어도 학교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정보조차 부족했습니다. (담인선생님은 뭐.....경기도 밖을 안나가 보신듯....)
저는 원서 결제를 막판에 했기에, 제가 맨 마지막 번호여서 면접을 마지막에 봤습니다.
한번에 3명씩 들어가는데, 저는 맨 마지막에 혼자서 봐야 하지만, 면접 결석한 애들이 많아서 앞에 어떤 놈과 둘이서 봤습니다.
네...옆에 저와 같이 면접 하러온 놈 엄청 준비 많이 했나보더군요.
반면 저는 면접같은건 생각도 않했던지라....(했으면 대학 예비 면접반 들어갔죠 뭐....전주대는 면접 예상 문제조차 없고, 사실상 붙고싶은 생각도 없고...본 목적은 이거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거니.)
참고로 경기도에서 온 사람 저 한명 뿐이었습니다.
음...2차에 정시까지 가면 귀찮아지긴 해도 선택 폭이 넓어질테니 한번 긴 시간을 갖고 봐야겠습니다. (일어 능력시험도 준비 해야 하는데....근데 처음부터 1급 도전하긴 좀 그럴까요?)
참고로 저희 엄마께서 다른 애들 면접 끝내고 오는것 봤다던데요, 어떤 여학생은 욕먹고 왔답디다. 면접관이 뭔가 질문 했는데, 실수로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면접관은 그것에 대해 안다고 판단해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라' 고 말하자, 뒤늦게 '제가 잘못 대답한건데요.' 라고 했다고 그게 말이 된다냐며 욕 먹었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 학생은 '세계가 뒤숭숭한데, 어떻게 생각하냐' 고 하자, '어른들이 망쳐 놨으면서 우리에게 따지냐'라고 말하니, 딱 하나 물어보고는 바로 돌아가라고 했답니다(당연 합격이겠지...)
저도 예상 문제에 대해 몇가지 답을 생각해 두긴 했는데, (포부나 희망 따위...)아무것도 안나오고 갑자기 '대통령 누구 뽑을거고, 그 후보의 어떤점이 좋느냐' 라고 물어서 얼떨결에 옆에 같이본 놈 것 비슷하게 흉내내서 대충 얼버무렸습니다(...정치는 관심이 없어서....)
언어문화과에서 정치 물어볼줄은....사실상 머리 하애져서 뭐했는지도 기억 안납니다.
그래도 면접이란거 해보니 대충 감은 잡겠네요. (뭔개뼉다구 같은 소리냐?!?)사실상 태어나 처음하는 면접이기에...
그럼....
차가 들어오긴 하지만요, 끝까진 아니지만 중간까진 걸었는데(면접실 건물에 한가운데에), 얼마 안되더군요.
네...전주대가 상당히 평이 않좋습니다. 참고로 우석대는 산속에 있는데다 전주대보다 더 심합니다.
특히나 전주대가 중간에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에 저희 엄마께서 지인들에게 정보를 물어도 학교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정보조차 부족했습니다. (담인선생님은 뭐.....경기도 밖을 안나가 보신듯....)
저는 원서 결제를 막판에 했기에, 제가 맨 마지막 번호여서 면접을 마지막에 봤습니다.
한번에 3명씩 들어가는데, 저는 맨 마지막에 혼자서 봐야 하지만, 면접 결석한 애들이 많아서 앞에 어떤 놈과 둘이서 봤습니다.
네...옆에 저와 같이 면접 하러온 놈 엄청 준비 많이 했나보더군요.
반면 저는 면접같은건 생각도 않했던지라....(했으면 대학 예비 면접반 들어갔죠 뭐....전주대는 면접 예상 문제조차 없고, 사실상 붙고싶은 생각도 없고...본 목적은 이거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거니.)
참고로 경기도에서 온 사람 저 한명 뿐이었습니다.
음...2차에 정시까지 가면 귀찮아지긴 해도 선택 폭이 넓어질테니 한번 긴 시간을 갖고 봐야겠습니다. (일어 능력시험도 준비 해야 하는데....근데 처음부터 1급 도전하긴 좀 그럴까요?)
참고로 저희 엄마께서 다른 애들 면접 끝내고 오는것 봤다던데요, 어떤 여학생은 욕먹고 왔답디다. 면접관이 뭔가 질문 했는데, 실수로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면접관은 그것에 대해 안다고 판단해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라' 고 말하자, 뒤늦게 '제가 잘못 대답한건데요.' 라고 했다고 그게 말이 된다냐며 욕 먹었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 학생은 '세계가 뒤숭숭한데, 어떻게 생각하냐' 고 하자, '어른들이 망쳐 놨으면서 우리에게 따지냐'라고 말하니, 딱 하나 물어보고는 바로 돌아가라고 했답니다(당연 합격이겠지...)
저도 예상 문제에 대해 몇가지 답을 생각해 두긴 했는데, (포부나 희망 따위...)아무것도 안나오고 갑자기 '대통령 누구 뽑을거고, 그 후보의 어떤점이 좋느냐' 라고 물어서 얼떨결에 옆에 같이본 놈 것 비슷하게 흉내내서 대충 얼버무렸습니다(...정치는 관심이 없어서....)
언어문화과에서 정치 물어볼줄은....사실상 머리 하애져서 뭐했는지도 기억 안납니다.
그래도 면접이란거 해보니 대충 감은 잡겠네요. (뭔
그럼....
당당하군요;;
'대통령 누구 뽑을거고, 그 후보의 어떤점이 좋느냐' 어렵네요...꾸음.... 면접은 모든 방면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하는건가요~.
처음부터 1급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2094님이라면 반드시 합격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