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개그물이던데요, 저야 요츠바토나 아즈망가대왕 같은류도 좋아하는 편이니 뭐, 싫은느낌은 없습니다.
근데 뭐랄까...좀 흔하다는 느낌이 드는게(하루히가 너무 특이해선가?), 오프닝도 하루히 댄스를 봐서 그런지 오히려 댄스 우려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개그소재도 무슨 '붕어빵 먹을때 어디부터 먹냐' 이런 느낌의 소재니(아직 1화밖엔 못봤지만...)
(참고로 저는 계란은 완숙만 먹습니다. 애니 그냥 내용중에 나와서...(않물어 봤어))
등장인물 중에 파란색 생머리의 코나타(맞나)라는 애...게임 오덕후 더군요. 개그의 대부분이 이녀석에 의해 이루어짐....(키도 제일 작은게....이거...)
근데, 상당히 하루히 엔딩과 비슷한 느낌 드는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진가 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