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본 좀 떼려고, 저희 엄마 주민등록증 들고 E마트로 갔습니다(자판기 형식으로 주민등록증 넣으면 등본 나오는기계가 있다고 해서.)
근데, 신나게(반쯤 거짓말) 갔는데, 설명문에 지문 어쩌고가....(지문인식도 필요한 게냐?)
그래서 그냥 뭐 온겸, 구경할겸 E마트로 들어갔습니다(10시가 넘어선지 사람 얼마 없어 좋더군요.)
거기서, 드림카카오 86%가 새로 생긴것을 봤습니다(오호호~~)
개인적으로 메이지 카카오 99%나 100%를 먹고 싶었지만, 안파니까...(밸런타인 때 잠깐 팔았다고는 하나...)
일단 사왔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런 케이스에, 퍼센트가 올라가서 그런지 멋져 보이더군요 (참고로 처음에는 98 로 봤습니다. 86을 뒤집어서...)
먹어 보니...블랙커피 보다는 안쓰더군요.
72% 보다는 쓴것 같긴 해도 말이죠, 차라리 뜨거운물 한컵에 커피 블랙으로 반숟갈 넣는게 더 쓸것 같은 느낌...
저희 엄마는 먹고 얼굴을 찌푸리셨습니다. 그리곤 '이런걸 왜 먹니?' 그러시더군요.
이제 86%도 나왔으니, 다음에는 99% 도 나오려나? (요즘 왜 이리 쓴게 입에 맞는거지?)
참고로 3학년 담임 맏으신 선생님은 남자분으로써, 재미있는 분인건 알겠는데, 상당히 더러운것을 싫어하는 타입 같습니다(첫날 청소를 하시는데, 껌까지 떼고, 반 푯말 까지 닦더군요. (후후....)
아마도 상당히 귀찮아질 것 같음....
(근데 3학년 이면서 아직 대학교도 안정했다....선생님이 뭐라 하실까.)
근데, 신나게(반쯤 거짓말) 갔는데, 설명문에 지문 어쩌고가....(지문인식도 필요한 게냐?)
그래서 그냥 뭐 온겸, 구경할겸 E마트로 들어갔습니다(10시가 넘어선지 사람 얼마 없어 좋더군요.)
거기서, 드림카카오 86%가 새로 생긴것을 봤습니다(오호호~~)
개인적으로 메이지 카카오 99%나 100%를 먹고 싶었지만, 안파니까...(밸런타인 때 잠깐 팔았다고는 하나...)
일단 사왔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런 케이스에, 퍼센트가 올라가서 그런지 멋져 보이더군요 (참고로 처음에는 98 로 봤습니다. 86을 뒤집어서...)
먹어 보니...블랙커피 보다는 안쓰더군요.
72% 보다는 쓴것 같긴 해도 말이죠, 차라리 뜨거운물 한컵에 커피 블랙으로 반숟갈 넣는게 더 쓸것 같은 느낌...
저희 엄마는 먹고 얼굴을 찌푸리셨습니다. 그리곤 '이런걸 왜 먹니?' 그러시더군요.
이제 86%도 나왔으니, 다음에는 99% 도 나오려나? (요즘 왜 이리 쓴게 입에 맞는거지?)
참고로 3학년 담임 맏으신 선생님은 남자분으로써, 재미있는 분인건 알겠는데, 상당히 더러운것을 싫어하는 타입 같습니다(첫날 청소를 하시는데, 껌까지 떼고, 반 푯말 까지 닦더군요. (후후....)
아마도 상당히 귀찮아질 것 같음....
(근데 3학년 이면서 아직 대학교도 안정했다....선생님이 뭐라 하실까.)
이미 그효과는 인터넷에서 쳐보시면 압니다.
100%는 카카오를 말그대로 "가공따위 안한거나 다름없는거니 사실상 말이안되는거고"
99%까지가 그래도 어느정도 믿어줄만한데...
카카오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 경고문 " 이 달려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 - 분필먹는다. 지우개 먹는다. 크레파스다. -
어제 72%와 99%를 사서 먹었습니다.
72%... 맛있습니다.
99%... 이게 왜 용자특급인줄 알겠더군요. 한조각의 반조각만 씹어먹고 동생에게 지우개로써라고 집어더져줬습니다.
그후, 동생이 갑자기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가는걸봐선 먹었나본데,
그녀석은 "분필...분필..." 이카더군요.
참고로 본인은 "지우개에 소금을 뿌려먹는다." 라는말이 - 가장 타당한 예일것같습니다. -
- 제발 이글에 과장이라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