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끄적여본... 추리입니다.. 정답과 거리가 멀지도 ㄷㄷ.. [이글은 http://www.anizen.com/bbs/zboard.php?id=freeboard&no=4876 의 대한 추리입니다.]
구분을 위해서.. A - 피해자 A의친구 - 가해자(?) 로 설정해두고 시작합니다..
[솔직히.. 어찌하다보니 길어져버린 듯.. 죄송합니다 ㄷㄷ..]
이 남자 A의 직업은 인기있는 화가입니다.. 작년 가을, A는 우연히 치료하러간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된 초등학교 동창 A의 친구를 만나게 되죠
일단 술자리에서 서로의 처지를 확인하게된 A의 친구(치과의사)는 의사인 자신보다 돈을 더 잘버는 A에게 질투를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몇일뒤 A의 친구(치과의사)는 놀러간 화가 A의 호화저택에서 우연히 그의 그림을 보게 됩니다
"이야~ 진짜 정밀하게 잘그리네.. 이 세세함~ 캬아~"
"그런가~? 더 잘그릴수도 있지~ 에헴~"
놀라울 정도의 정밀함에 감탄하며 그의 재능과 재산을 시셈하던 A의 친구.
원한다면 선물로 그림을 한장을 그려주겠다는 A의 말이 나오자 A의 친구는 무심결에 이런 장난스런말을 하게됩니다
"너 따라그리는 것도 잘하냐?"
"뭐.. 일단 화가니까.. 그정도는.."
"그럼.. 지폐같은 정밀한것도 따라그릴 수 있겠네? 히히"
"지..폐?"
"역시 힘들겠지? 그건? 킥~"
"무..무슨소리! 좋아 새로운 작품들어가기 전의 기념으로! 에라모르겠다! 행운의 부적인셈치고! 멋~지게 한장 그려주마~"
친구의 도발적인 말투에 넘어간 A. 때마침 주머니에 있던 5000원짜리 지폐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그리기 시작한 A의 위조지폐그리기는 몇시간이 지나서야 끝이나고 내심 기대는 하고있지 않던
A의 친구는 기념으로 받아든 A의 위조지폐가 외견상으로는 진짜 지폐와 다르지않다는 것은 눈치채게 됩니다
그리고 A의 친구는 그 위조지폐를 찍어내기에 이르고, 결국 이 위조지폐를 병원이라는 신뢰성있는 간판을 이용해서
유포하기에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어느날
치료를 위해 다시 병원을 찾은 A의 고민상담을 해주던 A의 친구는 최근 A의 작품이 잘팔리지 않아서 힘겨워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너두 참 힘들겠다~ 니가 그려준 행운의 부적의 행운덕분에 나는 요즘 꽤 돈을 벌고 있는데 말이야.. 흐음.."
"그래..? 그거 참다행이다.."
"괜찮아! 너도 곧 잘될거야! 일단 내가 돈을 좀 빌려줄게! 대신~ 나중에 이자는 2배다~!"
라는 호의를 배푸는 듯한 말로 A를 꼬득인 A의 친구는 A에게 생활비에 보태쓰라면서 돈다발을 건내게 됩니다
친구의 호의를 거절할수도 없기에 A는 나중에 잘되면 한턱쏘겠다는 식으로 말을하며 그 친구의 돈다발을 별 의심없이 받게됩니다
몇일뒤 조금씩 그림이 성공을 거두자 여자친구와 데이트 약속이 잡힌 A는 모처럼 친구에게서 받은 돈을 가지고 옷을 사러가게되고
점원 : 손님 계산은요?
A : 여기. 일시불로요
친구가 건낸 봉투속에든 만원짜리와 오천원짜리 지폐를 쓰게된다.
이상하게 5천원짜리가 많다고 느낀 A였지만 별일아니라는 듯이 넘겨버리게되고
결국 여자친구와 데이트중 핫도그 가게에서의 지출로 인해 우연히 거스름 돈으로 남은 그 5천원짜리가 자신이 만든것입을 알게된다
다급해진 그는 평소 알고지내던 다른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A의 친구(치과의사)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려고 연락했지만 모두가 통화불가능상태였다.
결국 A는 친구의 병원이 이 근처라는 걸알게되고 여자친구에게 5시까지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체 친구의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전화를 걸지만 전화를 받은 간호사는 그(A의 친구)가 외출중이라는 말을 할뿐이었다
결국 그는 오후에 진찰을 받으러 간다는 명목을 달아놓고 병원으로 가는 걸음을 멈추게 된다
그때 마침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걸어온 한 친구의 도움으로 A는 A친구의 전화번호를 알게되고
근처의 조용한 옥상으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올라간 A는 떨리는 마음으로 A 친구의 번호를 눌러 전화를 한다
착신음이 들리는 가십더니 "여보세요~"라는 부드러운 그 친구의 음성이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야 XXX! 너지금 어디야!?
"여~ 친구~ 왠일로 나한테 이렇게 직접전화를 다했어~? 하하"
"어디냐니까!?"
"자자 진정해~ 이제와서 화내면 무슨 소용이야~ 어짜피 만든건 너잖아~"
"웃기지마! 그런짓을 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였다구! 그리고 난 그 돈을-"
"그 돈을 쓰지 않았으니까 적어도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그런 생각을 한거라면 미안하지만 틀렸는걸~? 내가 준 그돈~ 그 돈중 5천원짜리 지폐들은 모~두- "
"서..설마.. 너.."
"그래! 위조지폐야~ 니가 만든! 하하하!"
"너..너..! 이 자식!!"
"발버둥 쳐도 늦었어~ 조만간 위조지폐들의 근원지를 찾는 조사가 시작될거구~ 그때 쯤이면 이미 나는 여기 없겠지~
병원도 다른사람한테벌써 위임했고~ 오늘 나는 이곳을 떠날생각이야~ 그럼 잘있으라고 친~ 구~ 하하하!"
- 타악! -
뚜... 뚜... 뚜... 끊겨 버린 전화기에선 통화종료음만이 흘러나왔다
".... ...."
믿었던 친구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배신
조사가 시작되면 자신은 감옥에 들어가게 될것이라는 것에 두려워진 A는 자신이 서있던 그옥상에서 결국...
이라는 결말로 마무리되는 소망의 추리... 왠지모르게 엄청 길어져 버렸네요 ㄷㄷ.. 이거야 원. [완전 추리소설 같은 느낌이구만..?]
재미없이 길고 정확하지도 않은 글 읽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후훗..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저의 생각은 여기까지.. 하하핫..
[P.s : 흐음.. 생각 나는데로 끄적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ㄷㄷ.. 편집해야될 부분이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를..]
후후훗.. SOS단의 단장인 나 하루히가!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은~! 그 어떤 것도 없다!
구분을 위해서.. A - 피해자 A의친구 - 가해자(?) 로 설정해두고 시작합니다..
[솔직히.. 어찌하다보니 길어져버린 듯.. 죄송합니다 ㄷㄷ..]
이 남자 A의 직업은 인기있는 화가입니다.. 작년 가을, A는 우연히 치료하러간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된 초등학교 동창 A의 친구를 만나게 되죠
일단 술자리에서 서로의 처지를 확인하게된 A의 친구(치과의사)는 의사인 자신보다 돈을 더 잘버는 A에게 질투를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몇일뒤 A의 친구(치과의사)는 놀러간 화가 A의 호화저택에서 우연히 그의 그림을 보게 됩니다
"이야~ 진짜 정밀하게 잘그리네.. 이 세세함~ 캬아~"
"그런가~? 더 잘그릴수도 있지~ 에헴~"
놀라울 정도의 정밀함에 감탄하며 그의 재능과 재산을 시셈하던 A의 친구.
원한다면 선물로 그림을 한장을 그려주겠다는 A의 말이 나오자 A의 친구는 무심결에 이런 장난스런말을 하게됩니다
"너 따라그리는 것도 잘하냐?"
"뭐.. 일단 화가니까.. 그정도는.."
"그럼.. 지폐같은 정밀한것도 따라그릴 수 있겠네? 히히"
"지..폐?"
"역시 힘들겠지? 그건? 킥~"
"무..무슨소리! 좋아 새로운 작품들어가기 전의 기념으로! 에라모르겠다! 행운의 부적인셈치고! 멋~지게 한장 그려주마~"
친구의 도발적인 말투에 넘어간 A. 때마침 주머니에 있던 5000원짜리 지폐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그리기 시작한 A의 위조지폐그리기는 몇시간이 지나서야 끝이나고 내심 기대는 하고있지 않던
A의 친구는 기념으로 받아든 A의 위조지폐가 외견상으로는 진짜 지폐와 다르지않다는 것은 눈치채게 됩니다
그리고 A의 친구는 그 위조지폐를 찍어내기에 이르고, 결국 이 위조지폐를 병원이라는 신뢰성있는 간판을 이용해서
유포하기에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어느날
치료를 위해 다시 병원을 찾은 A의 고민상담을 해주던 A의 친구는 최근 A의 작품이 잘팔리지 않아서 힘겨워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너두 참 힘들겠다~ 니가 그려준 행운의 부적의 행운덕분에 나는 요즘 꽤 돈을 벌고 있는데 말이야.. 흐음.."
"그래..? 그거 참다행이다.."
"괜찮아! 너도 곧 잘될거야! 일단 내가 돈을 좀 빌려줄게! 대신~ 나중에 이자는 2배다~!"
라는 호의를 배푸는 듯한 말로 A를 꼬득인 A의 친구는 A에게 생활비에 보태쓰라면서 돈다발을 건내게 됩니다
친구의 호의를 거절할수도 없기에 A는 나중에 잘되면 한턱쏘겠다는 식으로 말을하며 그 친구의 돈다발을 별 의심없이 받게됩니다
몇일뒤 조금씩 그림이 성공을 거두자 여자친구와 데이트 약속이 잡힌 A는 모처럼 친구에게서 받은 돈을 가지고 옷을 사러가게되고
점원 : 손님 계산은요?
A : 여기. 일시불로요
친구가 건낸 봉투속에든 만원짜리와 오천원짜리 지폐를 쓰게된다.
이상하게 5천원짜리가 많다고 느낀 A였지만 별일아니라는 듯이 넘겨버리게되고
결국 여자친구와 데이트중 핫도그 가게에서의 지출로 인해 우연히 거스름 돈으로 남은 그 5천원짜리가 자신이 만든것입을 알게된다
다급해진 그는 평소 알고지내던 다른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A의 친구(치과의사)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려고 연락했지만 모두가 통화불가능상태였다.
결국 A는 친구의 병원이 이 근처라는 걸알게되고 여자친구에게 5시까지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체 친구의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전화를 걸지만 전화를 받은 간호사는 그(A의 친구)가 외출중이라는 말을 할뿐이었다
결국 그는 오후에 진찰을 받으러 간다는 명목을 달아놓고 병원으로 가는 걸음을 멈추게 된다
그때 마침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걸어온 한 친구의 도움으로 A는 A친구의 전화번호를 알게되고
근처의 조용한 옥상으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올라간 A는 떨리는 마음으로 A 친구의 번호를 눌러 전화를 한다
착신음이 들리는 가십더니 "여보세요~"라는 부드러운 그 친구의 음성이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야 XXX! 너지금 어디야!?
"여~ 친구~ 왠일로 나한테 이렇게 직접전화를 다했어~? 하하"
"어디냐니까!?"
"자자 진정해~ 이제와서 화내면 무슨 소용이야~ 어짜피 만든건 너잖아~"
"웃기지마! 그런짓을 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였다구! 그리고 난 그 돈을-"
"그 돈을 쓰지 않았으니까 적어도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그런 생각을 한거라면 미안하지만 틀렸는걸~? 내가 준 그돈~ 그 돈중 5천원짜리 지폐들은 모~두- "
"서..설마.. 너.."
"그래! 위조지폐야~ 니가 만든! 하하하!"
"너..너..! 이 자식!!"
"발버둥 쳐도 늦었어~ 조만간 위조지폐들의 근원지를 찾는 조사가 시작될거구~ 그때 쯤이면 이미 나는 여기 없겠지~
병원도 다른사람한테벌써 위임했고~ 오늘 나는 이곳을 떠날생각이야~ 그럼 잘있으라고 친~ 구~ 하하하!"
- 타악! -
뚜... 뚜... 뚜... 끊겨 버린 전화기에선 통화종료음만이 흘러나왔다
".... ...."
믿었던 친구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배신
조사가 시작되면 자신은 감옥에 들어가게 될것이라는 것에 두려워진 A는 자신이 서있던 그옥상에서 결국...
이라는 결말로 마무리되는 소망의 추리... 왠지모르게 엄청 길어져 버렸네요 ㄷㄷ.. 이거야 원. [완전 추리소설 같은 느낌이구만..?]
재미없이 길고 정확하지도 않은 글 읽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후훗..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저의 생각은 여기까지.. 하하핫..
[P.s : 흐음.. 생각 나는데로 끄적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ㄷㄷ.. 편집해야될 부분이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를..]
후후훗.. SOS단의 단장인 나 하루히가!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은~! 그 어떤 것도 없다!
지갑속에 있던 수표 다발은 화가 친구가 돈을 잘 벌었기 때문이고...
딱하나.. 봄날이라는 것은.. (그냥 넘겨도 되잖아?) 사용이 안됬지만 상관은 없군요~
소망상 당신의 추리는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명탐정 하루냥 하니까 이 사건의 진상이... 생각났습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