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를 다 읽었습니다.. 상당히 늦었군요;;

by 新─Nagato™ posted Jan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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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그랬군요.

그나저나 소설에서 그날이 월요일 이었죠?
그날이 월요일인 해는..2005년 과.. 2011년. 등,, 7년을 주기로 옵니다.

음... 그날이 월요일이 맞던가요? 헤에..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맞다면.. 스즈미야 하루히는 이번에 2005년으로 해야지.. 그래도.. 근접한 해가 되겠네요;;

2004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그당시에.. 팬티엄D(컴퓨터 연구부에서 가져온 최신형 컴퓨터)가.. 나왔던가요?!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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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 정보 찾아 내다가 발견 한것입니다.



한때 스즈미야 하루히 공식 홈페이지에 저런 상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12월18일..
마치 폐쇠된것처럼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SOS엠블럼이 보입니다.. 후오! 무언가 커다란 이벤트가 기다릴것이라고 생각했죠...

Image by http://dozibiron.egloos.com/2879940
(위 블로그의 주인이신 분께서 저걸 12월 18일에 보신듯합니다. 그날은 분명...)

그리고... 몇일후
                           
맨 아랫줄에... '당신은 해답을 찾아 냈다' 라는 문구가... 추가되고. 그곳을 클릭 해보면...






이런 페이지가... 뜨아! 유키씨!

참고로 이 페이지가 추가된 날은 12월 20일 이랍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분명.. 쿈이 나가토의 긴급탈출 프로그램을 가동시킨 날와 일치 합니다.

정말~ 이런 이벤트도 준비하시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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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에는 홈페이지 게시물을 8일 전으로 지웠다가.. 똑같이 쳤다가 또 지웠다를.. 반복하겠군요.(엔드리스 에이트)


흠무앗! 여러모로 음모는 상당히 재밋었습니다!
아. 아사쿠라 칼을 쿈의 뱃속에서... 빙..글..빙..글... 끄으.. 읽는동안 엄청 괴로웠다는..

빨리 분개 나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