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할인 하기에, 잽싸게 예약해서 기다렸던 3권이 왔습니다.
네, 이번 표지는 나가토 씨 입니다.
소설과 같은 순서로 가는군요. 그럼 다음은 아사쿠라? (음...)
3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기다리는건 4권 입니다.
상자속 책 위에 있던 치라시....(퍽) 광고지.
바로 저 피규어 갖고 싶어!!
'완전 입체화' 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 있군요.
네픽의 소개에서 4권 한정판 내용물은 다음과 같음.
1.오리지날 커버 코믹스4권
2.스즈미야 하루히 피규어
3.전용대좌
4.3명 딸(아가씨)포스트 카드
음...(근데 전용대좌는 뭐지?)
그리고
이건 뒤면.
저 피규어는 또 다른건가 봅니다.
그리고 책을 펼쳐 보니...웃긴게 하나 나오더군요.
똑같은게 책 속에 또하나 끼여 있었음. (별로 안웃겨.)
왜 쓸데없게 두개를 주냐... (접혀 있는게 책 속의 것.)
뭐, 솔직히 말해서, 만화책이 스토리가 원작과 약간 다르다 해도,
역시나 스토리는 똑같기에, 이미 소설에 애니로 봤는데 또 보지까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더군요.
그래도 그림체는 원작과 상당히 차이가 있어서(특히 남자들. 여자들은 비슷한데.) 느낌이 새롭게 봤는데,
그림체마저 원작과 비슷해 졌습니다.
예를들어...
이랬던 쿈이 (왜이리 흔들렸나...)
2권 후반부터 이렇게 변함...
그래도 깔끔해 졌으니, 불평은 없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3권의 스토리는 하루히가 야구 대회 나가는 것과, 만화책에서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하나, 그리고 조립대 랩소디 (3년전 하루히 한테 가는것) 로 이루어 졌음.
일단, 그 야구 대회에서 츠루야와 쿈 동생도 나왔습니다. 그림체는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그 중, 상당히 당황스럽게 만든것들 중 하나 (라는건 다른것도 있음.)
하루히 눈썹이...(덜덜덜...)
그리고 아까 말한, 오리지널 스토리는 'ノウイング·ミー、ノウイング·ユー(KNOWING ME KNOWING YOU)' 입니다.
처음에 읽어보고, 발음이 '노우잉그 미, 노우잉그 유' 여서 '이게 뭐냐?' 했음. (옆에 영어로 좀 쓰란 말이다!!)
아직 대충 훑어본것 뿐이지만(2권 다 읽으면 3권볼 생각.) 상당히 충격적여서 당황스럽게 만든 또다른 것이 있음.
그아아아앜!!! 나가토!!!!
덜덜덜 2차...
그 외, 다른 여 주인공들 옷 갈아 입은 것들이..
아사히나 씨와
하루히.
이 만화가가 갑자기 마음에 든다....
ps : 내일로 1차 보충 끝. 당분간 쉴 수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