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즈미야 음모를 다 읽었음. (네타 일까...나?)

by 2094aa posted Jan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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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는 최대한 안하게끔 하겠습니다.


역시나 가장 긴 편이라 그런지, 역시 가장 긴 시간을 소요해서 읽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나오던 스즈미야가 이젠 일본판을 따라 잡았으니, 아마 곧 대 여섯달에 한번씩 나오고 하겠군요.(후우...)



이번편은 서서히 밝혀져 가는,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 들의 또다른 세력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려고 하는군요.

음, 코이즈미 말대로, 동맹 맺고 해서 붙으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츠루야씨. 사실상 아직 자세한 에피소드가 나온건 아니나, 대부분이 요괴로 추측하는데, 개인적으로 요괴는 아니라 봄.

왜냐, 현제까지 스즈미야는 요괴가 있었으면 하는 낌세는 전혀 없었고, 미래인, 초능력자, 우주인, 이세계인(개인적으로 쿈이 이세계인 이라는 설에 한표 던진다) 이 있으면 좋다고는 했지만, 그 외의 것들은 특별히 강조한적은 없었지요.

그리고 미래인과 우주인이  주연으로 나오는것은 몇번 있었지만, 코이즈미가 큰 활약 한 적은(코이즈미쪽은 대놓고 활약하는게 아니긴 하지만) 별로 없는것 같은데. .언제쯤 활약할지를 기대하며.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벤트. 아주 참, 단원들 위해주는 스즈미야가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나가토. 점점 인간화 된다랄까? 기계적이었던 초기와는 많이 달라져가고 있음.


그리고 후기에 이던주씨가 쓰신 '타케토리' 이야기. 일본 에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니 스토리는 다 알지만, 한번 제대로된것 구해다 읽어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