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눈이 엄청 쏟아졌습니다.
아침에 등교할 때, 바람이 좀 세다 싶고, 하늘도 흐리다 했는데, 눈구름 이었나 봐요.
마치, 설산증후군의 눈보라 가 연상되는 그정도로 심했습니다.
밖의 건물들도 큰것만 조금 희미하게 보이고.
근데, 소나기 눈 이었는지, 또 금방 그쳤군요.
그 엄청난(창문이 소리낼 정도의) 눈과 바람은 어디로 갔는지...마치 학교 전체가 이세계로 간 느낌(이라고 생각하는건 나 혼자뿐 일겁니다...)
어쟀든, 학교에서 피자 돌려서(애들이 500원씩 걷고, 나머지는 선생님이 내서 10판...그냥 보충 담임인데, 참 힘드실듯. 뭐 재미있으신 분이니.) 점심 걱정은 안해도 됨.
ps : (참고로 전에도 말했듯 가족 다 외가로 가서 집에 저혼자) 밥을 지었는데, 물 대충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근데 맨쌀밥....(검은 쌀이나, 잡곡을 넣어야 했는데 까먹었다...)
제가 그냥 밥보단 잡곡밥이나 보리밥처럼 뭐 넣은걸 더 좋아하므로....
아침에 등교할 때, 바람이 좀 세다 싶고, 하늘도 흐리다 했는데, 눈구름 이었나 봐요.
마치, 설산증후군의 눈보라 가 연상되는 그정도로 심했습니다.
밖의 건물들도 큰것만 조금 희미하게 보이고.
근데, 소나기 눈 이었는지, 또 금방 그쳤군요.
그 엄청난(창문이 소리낼 정도의) 눈과 바람은 어디로 갔는지...마치 학교 전체가 이세계로 간 느낌(이라고 생각하는건 나 혼자뿐 일겁니다...)
어쟀든, 학교에서 피자 돌려서(애들이 500원씩 걷고, 나머지는 선생님이 내서 10판...그냥 보충 담임인데, 참 힘드실듯. 뭐 재미있으신 분이니.) 점심 걱정은 안해도 됨.
ps : (참고로 전에도 말했듯 가족 다 외가로 가서 집에 저혼자) 밥을 지었는데, 물 대충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근데 맨쌀밥....(검은 쌀이나, 잡곡을 넣어야 했는데 까먹었다...)
제가 그냥 밥보단 잡곡밥이나 보리밥처럼 뭐 넣은걸 더 좋아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