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나를 당황케 한 것.

by 2094aa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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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텐 소설 번역 도중에,

갑작이



사투리가 나온다아아아!!!!



참고로 저는 우리나라 사투리도 제대로 모릅니다.

시아의 과거, 즉 시마 스토리 이니, 사투리 나오는게 이상할 것 없지만,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배경이 토호쿠(동북) 지방 이니까, 그쪽 사투리 같긴 한데,

이것 어찌 번역할지.....

일단 어설프게 사투리 비스므리 하게 문장을 만들고는 있다만요....어색해....그것도 별의별 사투리 섞인 듯한 느낌이...

이거 또 머리 아프게 되었구만....

(우리나라 판으로 오면서, 사투리를 표준어로 번역하는 이유를 알겠다...억지로 사투리로 하니 어색한게....)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이것때문에 머리 아프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