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64377 조회 수 63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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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학교에서 하는 구강검진을 제외하고는 치과 전혀 가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빼는 것도 죄다 저 혼자 처리했고요

충치도 저 혼자가 처리 했습니다. (!!)

중 2 때, 어금니 하나 썩어서 약간 씩 아프고, 거기에 썩은 피 냄새도 났는데...

점 점 아픔은 전혀 없더군요.

그러나 고1 때 학교에서 그 치아 를 건들다가 '투둑' 하는 느낌이 니서, 여러 방향으로 치아 를  밀어보다가

위에서 아래로 누르니 '쑤~욱' 빠지더군요. (신경 자체가 죽어 버린 건지. 전혀 아프지도 않고)

꺼내니 썩은 피 냄새가 진동을 하고, 썩어 뭉개져서 두깨는 절반 정도는 줄었고, 구멍도 있고, 힘을 주면, 부서질 것 같은 정도로 약했습니다. (엄청 더럽게 생겼습니다.)

그 뒤로 입에서 썩은 피 냄새 안나더군요.

어금니 하나 없지만, 겉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기에 아무도 모릅니다. 특별히 다시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더군요.

그냥 그렇다는 것...



PS : 별로 쓰잘데기 없는 글 인것 같은데( 같은데가 아니라 맞잖아!!!)

PS2 : 정치 수행평가로 헌법 전문(맨 앞에 있는 글) 을 월요일 날 시험 보므로 외워야 하는데, 공책에 쭉 쓰니 12줄.....AC 안외워.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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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oni 2006.05.28 11:17
    헉-_-;..

    저도 치과는 안가지만..충치까지 혼자 뽑지는 못했는데!!!;...

    대단하세용~-_-
  • profile
    The。샤샤™ 2006.05.28 19:40
    이를 스스로.. 후화핫!

    정말 대단하십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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