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답들.

by 2094aa posted Mar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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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금 전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뭔가 동영상 파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폴더를 정리 잘 않해서, 찾기 힘들더군요. '에이, 좀 폴더 정리좀 해야겠네...'

그러는 순간 갑자기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문장 하나.




"지금 뭐 찾고 있었지?"....


난 왜이리 건망증이 심할까.


2

요즘에 한자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학교에 나이 좀 되시는 선생님들 처럼 멋지게 한자로 문장 만들고, 뭐 그정도는 아니더라고, 보고서 그게 무슨 한자인지 알아 볼 정도만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피타텐 소설책 읽을 때에도, 한자만 잘 알아도, 번역이 가능한데, 한자 몰라서 번역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지금 제가 쓴 글에도, 한자가 수두룩합니다.

맨 위에, '방금 전' 도 '方今 前' 입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심지어는 심지어(甚至於)도 한자더군요.
이번에 저희반 담임 선생님 과목이 한문이고 하니까 한번 해 봐야 겠다는 생각. (일어 공부도 흐지부지 했으면서...)


PS. 요즘 제 컴퓨터의 새로운 기능 이 생겼습니다. 오랬동안(7,8시간 정도?) 켜 놓으면, 자동 재부팅 되는 아주 아름다운 기능(달갑지 않아!!!)

PS2. 밑에, '기여도' 와 '리플률'이 있는데, 기여도는 뭔진 모르지만, 제법 높은데, 리플률은 왜이지 낮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