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네이버의 '물리 세계로의 즐거운 항해'라는 카페의 채팅방에서 올해 미국에서 SAT시험 보시는 님을 과외시켜드리고 있죠. 그님이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시듯이 우선 10만원을 보내준다고 하시고(물론 한국에 있는 할머니에게 연락해서) SAT시험 잘 나오면 수십만원 보내주신다고 하시거든요. 우선 그님이 10만원을 보냈다고 했는데
5만원이 들어왔지만 나머지 5만원은 도대체 누가 빼돌린거냣!
....
일단 오늘 그님에게 말해봐야겠음.
5만원이 들어왔지만 나머지 5만원은 도대체 누가 빼돌린거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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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그님에게 말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