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어서...

by 시아사랑해^^ posted Dec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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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 반쯤인데.. 아무도 없네요

투니버스나 애니원에서 피타텐을 안해서 그런지 피타텐을 잊어 가는사람이 많나봐요..

지금 게임하면서도 심심해서 들럿어요^^

몇자 적고 가볼꼐요.

이상형에 관해서 ..

전 유치원때는 남자친구보다 여자친구랑 더 많이 놀앗던거같아요

그때는 이성에 대한 느낌이 전혀없엇죠 그래서 여자애들과 편하게 지낸거같아요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면서 남녀가 갈린다고 하나요

다른애들 놀림이 된다든지 그랫어요

그때 부터 여자를 멀리하게되구'';

남중남고를 나오면서 여자들과는 정말어색해져졋어요

중학교때 학원다니면서 좋아하는아이도 생겻어요..

하지만 그애가 먼저 고백비슷하게 해왓을때 전 아무 대답도 못하

고 그냥넘어갓어요 ..

지금은 후회되지만 그땐 서로 장난치고 그런사이가 좋았나봐요.

고등학교 1학년때 까지 전 이상형을 외모로 판단햇어요

그러니까 처음 사람을 봣을때 그 사람의 마음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외모로 그 마음까지 자신이 결정해 버리는거같아요..

전 그래왓는데.. 그건 잘못이라는걸 알앗어요.

만약 예쁜사람을 봐서 좋아하게 되고 그 사람과 사귄다면

자신의 상상과 다른 그사람의 성격에 실망하지않을수있을까요?

전 시아 같은 훗.. 정말 너무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내일 죽는다해도 집안일을 꼭하는 ㅎㅎ

저도 그런 사람에 걸맞는 남자가 되기위해 마음을 깨긋이 해야겟져

여러분의 이상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얼굴 ? 몸매 ? 편안함 ? 성격 ?

몇 자 쓴다는게 많이 썻네요 게임도 하면서 ㅎ

렙업이 많이 느리네요 ㅜ.ㅜ

그럼 모두 좋은 꿈 꾸고계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