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넣을 대사중 '꽤 쓸만한걸'이라 느낀거 세개

by Cute☆미샤★ posted Jul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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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둥거려도 소용 없어, 거미줄에 걸리면 움직일수록 조여드는 것처럼,
  공포감도 조여들긴 마찬가지니까, " - 악마, 나핀스빌


" 두더지처럼 땅에만 쳐박혀 있으면 눈이 멀게 되는 법이니까, "
- 천사, 베세드네


" 용기내지 않으면 그에따른 손해가 붙어버리니까,
  용기를 안 낼수가 없잖아? " - 인간, 김준서




2번째대사가 제일 나은거같기도 -ㅁ-

어떤게 제일 괜찮아보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