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주말보다는 사람이 적더군요.ㅇㅅㅇ
그냥 스포츠형으로 짧게 깎아달라고 그곳 미용사 아저씨한테 부탁했는데요..
약 10분후에 눈을 떠 봤죠~_~(특이하게 머리깎을때 눈을 감고 깎는...;;)
그런데....-_-;;
머리 윗쪽하고...앞머리는 잘 깍아주셨는데....
왜 구.렛.나.루 부분을....그대로 남기셨는지...-_-;;
완전히 서유기의 손오공...-_-;;(이거 대박인걸?-_-+퍽---!!)
겉으론 내색하지 않았지만...속으로 매우 놀란나머지...
간신히 머리 깎아주시는 아저씨한테 다 깎으신 거냐고 여쭤봤더니
아직 다 안깎으신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다행히 제가 생각한 모습으로 잘 깍아주시더군요...;;
정말 다행인....;;;
하지만 그날의 제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상당히 충격이 큰...
언제쯤 잊으려나...;;
"참...머리모양 하나로 사람이 다 바뀌는 구먼...-_-;;"
평일이라 그런지...주말보다는 사람이 적더군요.ㅇㅅㅇ
그냥 스포츠형으로 짧게 깎아달라고 그곳 미용사 아저씨한테 부탁했는데요..
약 10분후에 눈을 떠 봤죠~_~(특이하게 머리깎을때 눈을 감고 깎는...;;)
그런데....-_-;;
머리 윗쪽하고...앞머리는 잘 깍아주셨는데....
왜 구.렛.나.루 부분을....그대로 남기셨는지...-_-;;
완전히 서유기의 손오공...-_-;;(이거 대박인걸?-_-+퍽---!!)
겉으론 내색하지 않았지만...속으로 매우 놀란나머지...
간신히 머리 깎아주시는 아저씨한테 다 깎으신 거냐고 여쭤봤더니
아직 다 안깎으신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다행히 제가 생각한 모습으로 잘 깍아주시더군요...;;
정말 다행인....;;;
하지만 그날의 제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상당히 충격이 큰...
언제쯤 잊으려나...;;
"참...머리모양 하나로 사람이 다 바뀌는 구먼...-_-;;"
전 반대로 기르던 구렛나루가 눈뜨니
증발하고 없더군요... 흐흐흐... [순간 OTL ...]
대략 1달 가량 전의 일이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