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는 것에 대한....저의 생각입니다....(조금 깁니다...-_-;;)

by kazmodan posted Apr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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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소설 열심히 안쓰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만 있는 카즈모단 입니다...-_-;;(자랑이냐? 퍽--!)

제목에도 써있듯이....지금부터 쓰는 글은...제가 소설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솔직하게 써 본것입니다...

여러분은 소설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ㅇㅅㅇ

뭐....판타지나....재미있는, 슬픈, 행복한....감동을 담은 글....문학작품이라고 할 수 도 있겠죠...^-^(문학작품 맞죠?ㅇㅅㅇ;;)

저도...그런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했죠....그리고....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읽는이에게...감동을 주거나 깨달음을 주는...즐거움을 주는...

하지만...아무리 노력해도....분명히 뭔가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더군요...

뭘까....생각해 보았죠....혹시 스토리가 앞뒤가 안 맞아서일까.... 아니면...글씨를 잘 못 쓴 것일까....아니면....

매일 그런 생각으로 소설을 써왔죠....그리고....여러분들께 이해가 잘 되시게 최대한 이렇게 저렇게 수정도 많이 했구요...^-^

그러다가....요즘들어 집중적으로 읽고 있는 "한국 대표 문학 소설"....을 읽다가....뭔가 뒤통수를 후려맞은 느낌이 들더군요...

소설 "행복으로 가는 길-(12화)"를 쓰면서...아! 이것이 잘 못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_-;;

..............그런데 뭔지 모르겠습니다......뭐가 잘 못 된 건지....-_-;;

많은 분들이 충고 해 주셨던....길이문제는 많이 수정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쓰다 보면....뭔가 느끼는게 있겠죠....그리고....그 느낀점을 중심으로 소설을 수정해 나가면서 정성들여 쓸게요...^-^

소설을 쓸때마다....저는 이 말만 되새기면서 씁니다....

소설이라는 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상상속의 세계를 써 내려가는 것....그리고 그 상상을 글로 솔직히 써내려 가는것...

.........^-^.........

소설게시판에서요, 뒤로 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소설을 써 주셨더군요...^-^

1, 2기 소설가 님들께서도 정말 좋은 소설작품을 써주셨구요...^-^

요즘은 매일매일 소설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소설을 읽어대느라 정신 없습니다...^-^;;

......아.....-_-;;

물론 제 소설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곧....12화도 빠른시일내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상....카즈모단의 소설에 대한 짤막한 생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