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막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변신을 했답니다..
그런데.. 클럽 활동 중 코스 프레가 있더군요..
하지만 이미 다 선발 되었다는 군요.
저와 제 친구는 이 기회를 6년이나 기다려 왔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로를
'이런 제길.. 크흑 ..머 내인생이 그렇지..하하"
라며 서로를 위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클럽활동을 정하였습니다.(이 날은 토요일 이므로..)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반에서 제일 못된인간들이 코스프레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어 봤더니 코스프레 회장언니께 어제 가서
여쭈어 봤더니 쾌히 승낙 하셨다는 것입니다...
아... 저도 갈걸 그랬나요?
참고로 저희반에는 장애를 가진아이가 있는데 코스프레를 하게 된 아이들은
평소에 그 애에게 '야 장애인 니 장애인이뭔지 아냐? 너 잖아 몰랐냐?'
이런 말을 밥먹듯이 하며 그 애를 피해다니는 아이들 이었습니다..
제가 그 애들보다 못 한것고 없는데..
왜 하늘은 그 애들에게 코스의 길을 택해 준걸까요?
정말 슬퍼요..ㅠㅜ
엔즐넷 회원님들 모두 저처럼 않좋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빌게요..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그런데.. 클럽 활동 중 코스 프레가 있더군요..
하지만 이미 다 선발 되었다는 군요.
저와 제 친구는 이 기회를 6년이나 기다려 왔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로를
'이런 제길.. 크흑 ..머 내인생이 그렇지..하하"
라며 서로를 위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클럽활동을 정하였습니다.(이 날은 토요일 이므로..)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반에서 제일 못된인간들이 코스프레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어 봤더니 코스프레 회장언니께 어제 가서
여쭈어 봤더니 쾌히 승낙 하셨다는 것입니다...
아... 저도 갈걸 그랬나요?
참고로 저희반에는 장애를 가진아이가 있는데 코스프레를 하게 된 아이들은
평소에 그 애에게 '야 장애인 니 장애인이뭔지 아냐? 너 잖아 몰랐냐?'
이런 말을 밥먹듯이 하며 그 애를 피해다니는 아이들 이었습니다..
제가 그 애들보다 못 한것고 없는데..
왜 하늘은 그 애들에게 코스의 길을 택해 준걸까요?
정말 슬퍼요..ㅠㅜ
엔즐넷 회원님들 모두 저처럼 않좋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빌게요..
매일매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