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피타텐의 명언을 뽑아봤어요.

by 코타로-꾼또 posted Sep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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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로우..?좋아하는 사람은 소중하게 여겨주세요..마음속으론 알고있어도..꽤 어려운 거랍니다.좋아하는 사람은 소중히 여겨주세요..모두 다 없어진 뒤에..후회하게 되니까.."-시아-



"앞으로는..이렇게 살아가는거야..타로씨와는 도중에 끝나버렸지만,괜찮겠지..나와..타로씨가 지킨 [가족]들과..정월,설음식은 뭘만들까..?떡국도 끓여줘야지..앞으로도 이렇게..언제까지나.."(눈을감는다..)-시아-



"무서웠다..미샤누나를 만나..옆에 시아누나가 없는걸 보면..어쩔수 없이..죽었다는 사실을..인정해야 할것 같아서.."-고타로-



"기뻐기뻐..고타로우와 함께 있을수 있어!이번에야 말로 행복하게 해줘야지.좋아하는걸 전부 다 해줄꺼야.내말투가 좋다고 그랬었어.사귀어 달라고 그랬었어.늘 함께 있다고 그랬었어.이번엔 만질수 있어..같이 있을수 있어..!그러니까..언제까지 꼬옥 붙어다닐꺼야.그리고...!그리고 이번에야 말로 행복하게 해줄꺼야..!"-미샤-



"인간은..천사를 보면 안돼..미샤누나가 어리광을 부리는 내등을 밀어주어서..조금 깨닫게 되었어..벽에 부딪쳐..힘들고 괴로워서 도망친다 해도..그래도 결국엔 자신의 두다리로 일어서서..강해지는것..인간은 그일을 반복하며 살아가야 하는 거고.."-고타로-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간을 도와주는 존재라면..아마 악마는..멈춰진 인간을 받아주는 존재일지도 몰라.."-고타로-

이상은 만화책의 심금을 울리는 대사랍니다.

다음번엔 애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