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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윽!]
[여기가 어디냐...?]
[으윽..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다카시.]
[응?]
[여기는 숲 아닐까?]
[-┍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_-]
[;;;]

고타로우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미샤 누나나 고보시는? 시아 누나는?]
[ㅇㅁㅇ?]

'퍽'

[저기 있잖냐..-_- 괜히 사람 떨리게 하고.]
[미안..]
[일단 저기로 가서 생각해보자고.]

뚜벅 뚜벅..

[미샤 누나?]
[우냥?]
[도데체 우릴 어디로 끌고 온 거야-_-?]
[당연히 고타로우의 게임 속이지>ㅅ<!]
[헉-_-]
[냥? 왜 그래, 고타로우?]

------------------------------------------------절취선--------------------------------------------------
이런 방식인데... 어떻소-ㅅ-?
Comment '4'
  • ?
    Para_미샤™ 2004.09.03 19:03
    허걱.. 만화책식으로.. =_=;
  • ?
    한 정현 2004.09.03 19:21
    압뷁이 심하오만..... 전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동시 말이나 말하던 중에 말하기로.......

    "진짜 짜증나지 않냐? 저 세준이 자식," "아니"

    "......"

    "너 뭐야!!" "인간"
  • ?
    하얀날개 2004.09.03 21:50
    좋은 생각이구료! 참고하겠소.
  • ?
    미르 2004.09.04 22:11
    아하하하=_=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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