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4 22:00

놀고파...

https://anizen.com/freeboard/50498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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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천둥번개는 무서워요! 전 아직 연약한 초등6학년생이란 말.....
으으으..... 흐흐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멀리 노을 지고 있어요          ㅣ
그걸 바라보는 난,                    ㅣ
그대를 생각하고 있~죠,            ㅣ
                                             ㅣ
나, 바보같이, 그대를 생각         ㅣ
하고있는데,                            ㅣ
정작 그대는 나를 바라보지        ㅣ
않고 있어요,                           ㅣ
                                             ㅣ
벌써 얼마나 오래지난 건지        ㅣ
셀수가 없네요,                        ㅣ
나 이제, 그대에게 고백할래요,   ㅣ
                                             ㅣ
하지만 부끄럽죠,                     ㅣ
그래도 용기내야죠,                  ㅣ
그대를 좋아하니까,                  ㅣ
                                             ㅣ
사랑하는 그댈 보았죠,              ㅣ
하지만 옆의 사람은 누군가요,    ㅣ
그사람은 누구인가요,               ㅣ
                                             ㅣ
난 슬펐답니다,                        ㅣ
그대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니..   ㅣ
나이제 떠나갈래요,                  ㅣ
그대 포기하고...                      ㅣ
                                             ㅣ
마지막으로 말해줘요,               ㅣ
좋은 여자 만나라고..                ㅣ
부탁합니다, 한번만...               ㅣ
한번만 그대의 격려 듣고 싶어요,ㅣ
                                             ㅣ
그럼 미련 버리죠,                    ㅣ
그대 이제 행복하도록.              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흐흠... 자작 노래가사인지 시인지 모르지만,
펌입니다,

출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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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속입니다!! ㅡ,.ㅡ; 이런장난을 해버린점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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