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으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_-;; 윌리스 캐리어 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어컨 만세..!!!
출근한 이후로는 전기요금(이라고 적고 전기세라 읽는다) 걱정 없이 회사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손은 떨리지만, 그래도 26-28도 정도로 작동시키고 있답니다...(회사는 24도...!)
지금은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햐.. 살 것 같네요.. 뭐, 출퇴근도 차 타고 다녀서 딱히 더운 점은 없습니다..ㅎㅎ
그래도... 집에서 컴퓨터를 하면 에어컨을 켰음에도 너무 덥더라구요...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열 어마무시 합니다...OTL
아무튼 빨리 이 여름이 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 미세먼지 없어서 덥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근데 이 더위 + 미세먼지가 올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끔찍합니다.
제발 안오길 바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