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을 가져왔다고 자신있게 말하였으나 이번 2분기는 정말..... ㅠㅠ
목요일에 나루토는 여전합니다. 올해안으로 애니메이션도 완결이 날것 같네요.
금요일 암살교실2기 : 곧 완결이 날것입니다.
금요일 사카모토입니다만?
이번분기 병맛, 개그 를 맡있는 사카모토 입니다만? 입니다.
참... 잘생기고 인기많고 못하는 것이 없는 슈퍼 병맛 진지 캐릭터 사카모토 입니다.
가볍게 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립 가쿠분 고교 1학년 2반에 입학하자마자 모든 학교의 주목을 받은 학생이 있었다.
당번조차도 스타일리쉬
런치 타임도 스타일리쉬
벌로 복도에 쫓겨나도 스타일리쉬
그 일거수 일투족이...
COOL! COLLER! COOLEST!!
압도적으로 쿨하고 스타일리쉬한 학교생활을 보내는 그 학생의 이름은....
사카모토: 사카모토입니다만?
금요일 마요이가.
군상극이라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각각의 30명에겐 각각의 사연이 있고, 거대한 플롯이 없이 각각의 사건을 받아들이는 의견이 모두 다릅니다. 주장하는 바도 다르고, 집단을 따르는 것도 2가지가 아닌 3가지 네가지등으로 나뉘는 등, 처음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이해가기에는 심플한 플롯구성이 아니라서 굉장히 헷갈리고 어렵지만, 각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파악하고 나면 매번 30명의 캐릭터들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확실히 그런 상황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마치 실제 상황과 같이 꾸며지지 않은 현실감을 받게 됩니다. 물론 개성을 위해서 몇몇 캐릭터들은 조금 비현실적인 성격을 갖는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수상쩍은 버스 투어에서 만나게 된 30명의 젊은 남녀.
투어의 목적지는 '나나키무라'라고 불리는, 존재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환상의 마을.
나나키무라에서는 현실에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유토피아같은 생활이 가능하다..라는 도시전설 같은 소문이 돌고 있다.
현실에 절망했어...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인생을 다시 살고 싶어...
제각각의 의도나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30명을 태운 채로 버스는 산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간다.
그리고 30명이 도착한 곳은 망해가고 있지만 희미하게 생활의 흔적이 남아있는 무인 취락이었다.
30명에게 닥치는 나나키무라의 진실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른다, 1화도 놓칠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전개.
전대미문의 군상 애니메이션이 지금 막을 올린다!
마요이가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 '나나키무라'는 찾아온 사람에게 복을 준다는 산 속 환상의 집 '마요이가'를 모티브로 삼았다.
마지막으로 토요일에 테라포마스 리벤지 를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번분기는 정말 감도 안오게 볼것이 없네요.
이외에 조커게임이나, 쿠마미코(아마 치유물), 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