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키바를 다녀왔습니다..ㅋㅋ
한국의 미니 아키바라 할 수 있는... 국제전자상가입니다..
9층에 프라모델 게임 관련인데, 이전에 저층은 가봤지만, 9층은 처음 가봤습니다.
딱 갔을 때 느낌은.. 어라...? 처음 오는 데 마치 와본 것 같은 기분..?
여긴 아키바..?!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둘러만 보았고...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가격표가 당연히 한화로 적혀있으니, 확실히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
3900엔 이렇게 적혀있다면 마치 3천원대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39900원 이렇게 써있으니, 비싸구나... 이래서 한국인이 일본가면 돈을 쉽게 쓰는 것 같네요..ㅋㅋ(저만 그런 건지..)
아무튼 뽑기도 일본에서 봤던 것이 그대로 있더군요! 다른 점이 있다면 한글로 써있네요..!
100~400엔이였는데, 여기는 2천원~3500원 하네요.. 500원짜리르 넣어야합니다..! 두둥
아무튼 새로운 세계를 본 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