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에서 유일하게 평범했던 소라타는 시이나의 등장으로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해. 유일한 피난처였지만,
알고보니 사쿠라장에서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가인 사실을 알게 된 소라타는 자괴감에 빠져버립니다.
자신만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기 때문이지요....
이번 화를 보면서 나 또한 평범하기 때문에 뭐랄까 그런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할까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소라타는 사쿠라장에게서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사실 그동안은 현실에 안주하며, 말만 나간다고 외쳤던 것 같네요.
그런 와중에 시이나와 미타카 선배가 러브호텔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둘을 미행하게 됩니다...!
아무리 만화 소재 때문이라도 그렇지.. 러브호텔이라니...!
이번 화로 소라타는 과연 사쿠라장을 나가게 될 것인지...!
다음 화에서 알 수 있겠지요~
이상으로 감상후기를 마칩니다.
시이나, 첫번째 스샷의 신이 있었나요.,, 처음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시이나 너무합니다 시이나 ㅜㅜ 나나밍이 ..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