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꽤 됐지만 게을러서 이제 리뷰를 작성하게 되는 황혼소녀 암네지아 입니다
장르는 러브코미디 스릴러 라는 특이한 작품입니다
약간의 스릴러와 일상 코미디 라고 해야 하나....
잠깐 놀라는 정도 뿐이라 스릴러는 빼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60년이 더 된 중고등학교가 합쳐진 학교지만 신축등을 하지 않고 사용하지도 않은 건물이나 교실 등이 많아
학교전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대표격으로 유코씨가 구교사에서 돌아다닌다
그 소문을 듣고 주인공 니미야 테이치는 구교사를 돌아다니다가
구교사 교실에서 흑발에 미녀 유령인 유코씨를 만나면서 괴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유령이면서 전혀 유령답지 않은 유코
질투하거나 꾀 부리는 등의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암네지아는 배경같은게 상당히 예뻐서 많이 놀랐었던 작품이였습니다
오네가이 티쳐를 연상시킬 정도로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