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드디어 출품한 글씨를 완성하지만 이걸로 된 건지 고민에 빠진 한다!
과연 자신의 글씨라 할 수 있을지, 도쿄로 돌아가면 쓸 자신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던 차에 나루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글을 쓰게 되고.. 글을 쓰기 위해 돌아가던 한다는 앗키가 카와후지에게 전화가 왔다며 전달해주어 카와후지의 전화를 받으며 돌아가겠다고 선언..!
관장님께서 용서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네요...
으아 과연 이대로 한다는 돌아가버리는 건지 ㅠ.ㅠ!!
마지막으로 나루 일행들과 마을 축제를 보러 가는 한다..ㅠ.ㅠ
차마 말을 하지 못한 건지 분위기상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다는 말도 없이 마을을 떠나버리고 마네요...ㅜ
마지막에 나루가 한다가 떠난 한다의 집에서 혼자 있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옵니다...ㅜㅡ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