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2014.08.17 18:59

단칸방의 침략자 6화 감상후기

https://anizen.com/freeboard/145202 조회 수 351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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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단칸방의 침략자!?(六畳間の侵略者!?)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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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6화를 보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코타로 친구인 맥켄지가 소속된 연극부에서 문화제가 코앞인데 아직까지 스토리가 정해지지 않아 난감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타로가 도와준다고 했지만 맥켄지는 너에겐 아무런 기대도 없다라고 자존심에 크리티컬을 내버립니다!


이에 코타로는 106호 침략자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참가만 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다다미의 5%를 주고 당선된 사람에겐 20%를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사실 제 생각엔 다다미를 걸지 않아도 도와줄 것 같았지만, 어쨌든 코타로는 그리합니다..!!


모두 열심히 고군분투하지만 코타로와 유리카는 낙선되고 티아가 우승하게 됩니다.!


티아가 만든 스토리는 오래전부터 티아가 살고 있는 행성에서 내려오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공주역을 찾고 있는 연극부와 티아, 하지만 티아 마음에 영 들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코타로가 유리카에게 얼굴이 있는 배역을 준다면 적합한 사람을 알려주겠다라고 협상을 요구합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에 알겠다고 합니다.


이에 코타로는 사쿠라바 선배를 데려옵니다!


사쿠라바 선배는 갑자기 맡은 배역에 당황해 하면서 그 배역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 연기가 힘들어 합니다.


이를 본 코타로는 상대 배역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자신이 그 상대배역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어차피 병사A라 출연도 거의 없다고 말이죠.


사쿠라바 선배는 누구나 알 듯 코타로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연극에 집중이 되고 그 배역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엄청난 연기를 펼쳐집니다.!


그러던 중 코타로에게 사쿠라바 선배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이 둘의 관계엔 뭔가 숨겨진.. 전생에 라던지.. 스토리가 숨겨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다음 날 사쿠라바 선배의 연기는 어제의 티끌도 못따라갈 정도로 전반적으로 약해졌습니다. 이에 코타로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다. 자신이 우선 대신 상대역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펼쳐진 연기 모두가 깜짝 놀랍니다.!


이에 키리하가 건의하길 사쿠라바가 맥켄지에게 익숙해지는 것보다 코타로가 청기사역을 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라고 코타로가 청기사를 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맥켄지 또한 이에 동의하며, 코타로는 하루 아침에 병사A에서 청기사로 승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들을 지켜보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으니, 아무래도 티아 쪽에 관련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연극은 절대 해피엔드로 만들지 않겠다면서 코타로 일행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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