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소녀 노자키군 4화를 보았습니다.

으아아아~!! 매화마다 대박입니다!

보면 볼수록 더욱 더 재밌네요!

이번엔 미코시바가 노자키군 집에서 하루 머물면서 미연시 게임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연시 게임에서 주인공의 동성 친구인 토모다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것에 감격을 받은 노자키와 미코시바는

토모다에게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화를 그리게 됩니다!

누가 토모다에게 어울릴까 생각하던 노자키군과 미코시바는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장르가 순식간에 BL로 바뀌게 됩니다...ㄷㄷㄷ

밤샘 작업으로 무사히(?) 만화를 그린 노자키군과 미코시바군... 그것을 본 사쿠라 치요는 충격에 빠지는데...?!

역시 빅재미입니다.!!ㅋㅋ

후편으로는 미코시바가 친구들의 부탁에 하는 수 없이 미팅에 나가게 되어 한 번도 미팅 경험이 없는 미코시바는 노자키 군의 도움으로 미팅 예행연습을 하게 되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분위기.... 사쿠라 치요의 등장으로 제대로 된 연습이 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리고 노자키군은 미코시바군이 소개를 할 때마다 치요를 화장실로 불러내어 뒷담화를 나누는데...!

이에 소외감을 느낀 미코시바는 질투를 하게 되고 그렇게 셋이 화장실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미팅 연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여자 3명이서 수다나누는... 그런 모습이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