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글래스립 2화 감상후기..

by 하루히 posted Ju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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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Raws] Glasslip - 02 RAW (MX 1280x720 x264 AAC).mp4_0006744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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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아침드라마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오키쿠라 카케루를 일방적으로 내일 11시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둘이 만나게 됩니다. 사실 걱정이된 나가미야 사치가 따라오지만,


후카미 토코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오키쿠라 카케루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에 나가미야 사치를 자리를 비켜주고... 오키쿠라 카케루는 후카미 토코에게 계기가 있으면 보이는 환각이


미래의 조각이고, 계기를 안다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후카미 토코는 유리를 집중해서 보면 환각이 보이는 것 같다고 해서


오키쿠라 카케루는 집중해서 한번 해보라고 합니다.


정말 미래(?)의 자신의 목소리와 자신의 모습을 본 후카미 토코는 깜짝 놀라고..


이런 후카미 토코에게 오키쿠라 카케루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내줍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후카미 토코에게 타카미야 야나기가 전화를 걸어옵니다.


자신은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것은 사실 이미 유키나리라고.. 그렇지만 이미 유키나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후카미 토코는 그 사람이 분명 야나기일거라고 !! 걱정말로고 응원한다고 합니다.


눈치 없는 후카미 토코는 이미 유키나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지 전혀! 모르면서! 타카야마 야나기를 좋아할거라고 오해하며,


야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그룹내에서 연애금지! 라는 조항을 폐지합니다!


그리고 이에 용기를 얻은 이미 유키나리는 토코에게 고백을 하려 마음을 먹고..


토코는 자신에게 고백하려는 것은 전혀 모르는채 오히려 유키나리에게 용기를 주며 응원해주는데


막상 자신에게 고백을 해버리니 당황한 후카미 토코는 도망가듯 자리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결심을 한 듯


오키쿠라 카케루에게 전화를 걸어 미래를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네 정신없이 쓰다가 보니 감상후기가 아닌 줄거리를 쓴 듯한 느낌이 강하지만...


글래스립.. 의 뜻...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라던지..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된 듯 합니다!


음... 뭔가 대작의 느낌이....!!



일단 글래스립... 무슨 뜻인가 했더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글래스립이란 유리를 통해서 미래를 보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 타임 립과 같이 말이죠..ㅎ



제목의 뜻도 이해를 하고 캐릭 성격이라던지 스토리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니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일단 2화를 보니 재밌었구요~~


역시 애니는 2화부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