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분기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내여귀 2기.
다른축약으로 오레이모
내여귀1기를 재밋게 봤던터라, 내여귀 2기가 나오고 한 5화까지 챙겨보다가 폰에 짱박아놓고 이태 안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 주말을 털어서 완결을 봤는데....
....
세상에...
ㅠㅠㅠ
일상(?) 코믹물입니다. 재밌어요!
여동생이 없어서, 여동생에 대한 환상을 모조리 부셔주는 그런 현실 여동생 스토리.
라고 1기에선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낚십니다.
하....
지금은 원작인 소설책을 읽으려 하고 있습니다.
빠이! 굳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