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닉네임... 닉네임.. 참으로 고민되는 건데요..
그냥 애니즌으로 하였습니다.
이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대로 유지..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 닉네임이였던 하루히로 돌아갈까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라고 해서 사이트 명을 닉네임으로 하는 건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마땅히 떠오르는 닉네임도 없고... 그냥 하루히로 할까요..?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9월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약속은 지키지 못하였네요.
신입생 모집은 또다시 미뤄지고 있습니다....안타깝습니다...ㅡ.ㅜ
하지만... 더 많이 웅크린 만큼 멀리 뛸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어디서 약을..!)
조금만 더 웅크려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