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Shinsekai_Yori__main_.jpg

하.

후.


명작이고 자시고 

작년부터 올해 사이었던가요. 아마 작년 4분기에 시작해서 올해 1분기까지 했던거 같습니다.


치밀한 구성, 보는 중간중간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힌트들, 


하루히 이후로, 원작  소설책을 전권 (해봤자 이경우 2권뿐입니다만) 을 구매해서 읽은 첫 애니입니다.

NT노벨 류가 아닌, 일러스트 한장없는 일반 SF류 권당 400페이지에 달하는 무서운 책이었어요...
기시유스케라는 작가인데.. 소설책과 인연이 없는 저는 이사람이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와 무튼 이건 어엉 진짜 와 대박입니다.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어요

애니 다보고, 소설 전부보고,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다시 DVD립 발매한거 받아서 보던중이었습니다.

요새 시간이 없어서 DVD립은 조금 미루고 있네요.


마지막에 반전 짱입니다.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작가가 몇년을 걸쳐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했다고 해요. 실제로 그런 장치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이러한 가정의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다면, 있을 일련의 사건과 사고들이 "와 어떻게 이걸 생각해낸거지?" 싶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아참, 이것도 엔딩곡 마찬가지로 강추!

Comment '5'
  • profile
    이아레스 2013.07.02 16:20

    하아 너무나 많은 애니에..

     

     

    감히 범접할 용기 조차 안나는 군요...

     

    일단은... 초전자포랑... 원피스(이전에 보던 거 이어서)로만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히히

  • profile
    新─Nagato™ 2013.07.02 23:28

    ㅋㅋㅋㅋㅋㅋ

    분기별로만이라도 챙겨보아요ㅋㅋㅋ


    확실히... 학교 다닐때는 시간이 많아서 종영작도 찾아보고 그럴수 있었는데...

    근무를 하고 있으니 현재 방영작도 밀려서 주말에 새벽같이 몰아보는게 겨우네요...

  • profile
    이아레스 2013.07.03 17:27
    하어... 퇴근까지 2시간도 안남았는데...

    일할 게 산더미.... 멘붕..

    멍 때리고 있습니다..ㅎ
  • profile
    新─Nagato™ 2013.07.03 17:34

    퇴근까지... 30분남았습니다!!

  • profile
    이아레스 2013.07.03 18:33
    야근을 할 듯...합니다 ㅎ.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날짜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2005.11.08 na뿌니 일상 판타지 개그 2   561
2006.04.03 괴도라팡 일상 판타지 개그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웃긴 개그~ 1 2007.10.01 530
2004.08.20 코타로○_○ 일상 판타지류 만화의 몇가지 고찰.... 1 2007.10.01 550
2007.01.08 LoveLy소망 일상 패러디의 시대..!? 5 2007.10.01 550
2015.09.18 하루히 소식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4 file 2015.10.05(by 하루히) 514
2006.03.09 2094aa 일상 페쇄가 된다면... 1 2007.10.01 589
2007.02.28 피켈 일상 페이트 2기 op....가 3 2007.10.01 530
2007.04.01 新─Nagato™ 일상 편집장★일직선! 을 읽고...(대량 네타가 있으니.. 주의를....) 2 2007.10.01 525
2004.11.10 과메기 일상 평등사회가왜안될까.. 4 2007.10.01 587
2005.02.12 ☆たかし 일상 평소에 보지못한 피타텐관련 물품이.. 1 2007.10.01 497
2004.06.02 삐따텐아찌 일상 평일은 썰렁하군요 ~_~ 1 2007.10.01 738
2005.09.14 지옥의사탄 일상 폐인가족 4 2007.10.01 545
2005.02.11 とかく 일상 포레버미샤// 별의목소리 봤소이다--;; 2 2007.10.01 526
2004.10.17 Hero_リアラ 일상 포르노그라비티의 아게하쵸우(호랑나비)를 들으면서..   2015
2004.08.17 코타로○_○ 일상 포맷후 해야할것..... 6 2007.10.01 500
Board Pagination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72 Next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