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부다 보진 못했지만!
17화까지 봤으니.. 거의 다 봐간다고 해도 무방하겠죠...
음... 사실 1화는 빙과 나왔을 당시 보았습니다.
그런데 2화부터는 보질 않았지요..
뭔가 저와는 맞지 않는 코드라 생각하였는데..(그렇지만 그림체는 이쁜..)
근데 주말을 통해 보게되었는데..
이거... 은.근.히....상.당.히. 재밌었습니다.ㅎㅎㅎ
장르는 미스터리 심리 추리...물? 로 봐도 될 것 같고..
단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살인이나.. 그런 무서운 것이 아닌
학교에서의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가지고 추리..(?)해내는 ..
즉, 소소한 것에서 재미를 찾는 뭐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저의 마음을 불태워줬던 애니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코믹월드 행사와 SICAF2013에 가볼 생각입니다.
그건 나중에 다녀온 후에 포스팅하도록 하지요.
그럼 20000!
ㅋㅋㅋㅋㅋ 그럼 빙과의 비밀을 알고계시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