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습 천사가 내려왔어요!"
중학교 입학 시험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생인 히구치 코타로.
-우리 나라와 달리 일본은 입시가 까다로운편.
어릴 때 어머니를 잃었고, 현재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는 그는
시험 공부와 집안 일만 열심히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사는 아파트 옆방에 미샤라는 천진난만한 한 소녀가 이사오게 된다.
-만화책의 내용에서 보면..
과거의 코타로를 사랑하던 미샤가 나중에 환생한 코타로가 나왔기에 다시 내려왔다고
했기 때문이라도 하죠.
그녀는 코타로와 같은 학교의 중학부로 전입해,
자기 자신을 천사라고 말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항상 코타로를 따라다니게 된다.
처음에는 당황해하던 그였지만 점점 그녀의 페이스에 말려들게 되고....
-어머니를 잃은 코타로였기에 미샤를 못 마땅하게 여기지만...
그녀의 정성스러운 마음에 점점 빠지게 되고.
주위 사람들을 말려들게 하면서 평온하던 코타로의 생활이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결국 코타로도 나중에 미샤에게 관심이 간다는...ㅎ
ps.애니의 편별로 이야기 내용을 알고 싶거나 인물을 알고 싶으신분...
피타텐메뉴에서 참고 하시길..ㅎㅎ 자세히 나와 있을 것임.
"보면 행복해지는 러브 코미디!"
코믹 잡지 '전격 코믹 가오!'에서 연재 중인 인기 만화가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원작은 <디지캐럿>, <눈의 요정 슈가>로 알려진 코게톰보이며,
-아마 눈의 요정 슈가는 투니버스에 한때 했었죠..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진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소년들의 일상 생활이 코믹하게 그려지고 있으며, 폭 넓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ps.이런면에서 저는 마음에 들었다고 할수 있죠 ^^;;
●후기..
제 생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행 시기가 안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2002년이라;;;
즉 월드컵의 열풍에 빠져 큰 인기를 얻지 못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축구나 스포츠 만화에 쏠렸을거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저는 2004년 ..
2년후에 이런 만화책을 봤으나,, 후회 없습니다.. 재미 있는 만화, 잊을수 없는 만화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
만화를 비록 많이(?) 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끈길긴 만화는 없었습니다.. 행복한 만화를 찾아 기쁠뿐입니다..ㅎㅎ
그래서 제 생각과 내용을 추가 시킨것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