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공지>이 내용은 애니에서 나오지 않음으로..
    참고로 삐따텐만화책을 보신분만 짐작 가능한 내용입니다.

주요 인물 '타로씨' 소개 합니다~!!!!!
ps.'시마'(=지금의 시아)는 내용이 길어서 다음에 올릴게요 ^^;;

'타로'라는 인물은

코타로우의 증조할아버지며,

과거의 '시마' 즉, 지금의 시아를 좋아하던 인물입니다.

어릴때부터 만나서 함께 지내게 되지만, 시마는 불행한 여자라 좋지않는 일만 생긴다고 했지만.

타로는 이런 대화는 무시한체 시마와 사이 좋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알수 없는(난데없는) 지진에 의해서 헤어지게 되다가

나이가 20대 정도에 다시 만나지만, 또 지진이 생겨 약혼녀를 버리고 시마를 구해주면서 결혼하게 됩니다.

그러나 네로라는 악마(=시아의 고양이)가 나타나 시마의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하지만 시마가 악마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사랑하게 됩니다...

얼마 가지 못해 시마가 견디지 못해 결국 악마의 세계로 보내 주게 됩니다..

다시 만나자면서...<타로의 명대사>

"기억하고 있어? 어린 시절에."

"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처음으로 너와 예기를 하고 있었지."

"기다리고 있을게" "몸이 좋아지면... 다시 돌아와."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 자세히 보고 싶다면 만화책 6권 참고~_~ 하세요

아마 이 내용을 보시면 대부분 사람은 사과가 애니에서도 나온다는 사실을 알겁니다.

애니 2편에 나오니까요..
-연관은 있지만 애니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뿐..

결국 타로는

시마를 만나지 못하고 병으로 죽게 됩니다...

나중에 기억을 되찾은 시마는 사과나무에서 울음을 터트립니다,.

ps.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었는데도 이룰수 없는 사랑은 정말로 슬프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론

행복했던 타로의 가족들입니다 ~_~  

타로는 역시 안경을 쓴 젊은 남자겟죠 ㅎ.ㅎ
-삐따텐7권 그림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