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너라는 빛

by ◐샤샤와냐◑ posted Jul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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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8기波(なみ)の 上(うえ) 漂(ただよ)う 海月(くらげ)を みるのが 好(す)きで
나미노 우에 다다요우 쿠라게오 미루노가 스끼데
파도 위를 떠다니는 해파리를 보는 게 좋아서


いつまでも どこか 遠(とお)い 世界(せかい) 想(おも)い馳(は)せるよう
이쯔마데모 도꼬까 도오이 세까이 오모이하세루요오
언제까지나 어딘가 먼 세계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아


目(め)が 合(あ)う その 前(まえ)から もう 心(こころ)は 決(き)まっていたみたい
메가 아우 소노 마에까라 모우 고코로와 기맛떼이따미따이
눈이 마주치는 그 때부터 벌써 마음은 정해지고 있었던 것 같아


真昼(まひる)の 月(つき)のよう 見(み)えずに いたけど 知(し)ってた
마히루노 쯔끼노요우 미에즈니 이따께도 싯떼따
대낮의 달 처럼 보이지 않게 있었지만 알고 있었어


孤独(こどく)さえも 至福(こうふく)な 時(とき)も
고도꾸사에모 고우후쿠나 도끼모
고독 마저도 행복한 시간도


最初(さいしょ)から 一人(ひとり)じゃ 知(し)ることもなく
사이쇼까라 히또리쟈 시루꼬또모나꾸
처음부터 혼자서로는 알 수 없는 걸


僕(ぼく)は君(きみ)と 出会(であ)う 事(こと)で 深(ふか)い 海(うみ)を 泳(およ)ぐように
보꾸와 기미또 데아우 고또데 후까이 우미오 오요구요우니
나는 너와 만나는 것만으로 깊은 바다를 헤엄치는 것같이


君(きみ)という光(ひかり)
기미또이우히까리
그대와 말한 빛을


浴(あ)びて 呼吸(こきゅう)した
아비떼 고뀨시따
받아서 숨을 쉬었어


ゆくあては 二人(ふたり)で さがそう
유쿠아떼와 후따리데 사가소오
목적지는 둘이서 찾아요


繰(く)り返(かえ)し昇(のぼ)り落(お)ちる太陽(たいよう)の下(した) まわるこの星(ほし)で
구리카에시 노보리오찌루 따이요우노시따 마와루고노호시데
반복해서 뜨고지는 태양아래 돌고있는 이 별에서


ほら ユラリ 流(なが)れる 海(うみ)の 月(つき)
호라 유라리 나가레루 우미노 쯔키
이것 봐 살랑이며 흐르는 바다의 달


La-La-...ユラユラ...
La-La-...유라유라...
La-La-...살랑살랑...



どんな 風(ふう)に 周囲(まわり)に 流(なが)されたとしても 僕達(ぼくら)は
돈나 후우니 마와리니 나가사레따또시떼모 보꾸라와
어떤 바람에 휘말려 표류하게 되었다고 해도 우리들은


変(か)わらずに いようね 幼(おさな)い 愛(あい)し方(かた)でもいい
가와라즈니 이요오네 오사나이 아이시까따데모이이
변하지 않고 있을거야 서툰 사랑법이라도 좋아


馴(な)れ合(あ)いとか 安(やす)らぎなんて 言葉(ことば)で 誤魔化(ごまか)したりしないで
나레아이또까 야스라기난떼 고또바데 고마카시따리시나이데
친해지는 거라던지 편안함 따위는 말로 속이거나하지 말아줘


何度(なんど)でも 抱(だ)きしめてね 明日(あす)は 終末(おわり)かもしれないから
난도데모 다끼시메떼네 아스와 오와리까모시레나이까라
몇번이라도 껴안아 줘 내일은 종말(끝)일지도 모르니까


君(きみ)という光(ひかり)
기미또이우히까리
당신과 말한 빛을


みつけた 僕(ぼく)は 僕(ぼく)を 知(し)る 狂(くる)おしく射(さ)す
미쯔께따 보꾸와 보꾸오 시루 쿠루오시꾸사스
찾아낸 나는 나를 깨달아 미칠 듯이 비추네


ゆらゆらと 波打(なみう)つ 広(ひろ)い海(うみ)で 一緒(いっしょ)に 流(なが)れていようよ
유라유라또 나미우쯔 히로이 우미데 잇쇼니 나가레떼이요오요
살랑살랑 파도치는 드넓은 바다에서 함께 흘러갈 거예요


ほら 何(なに)も 欲(ほ)しいものなどない
호라 나니모 호시이모노나도나이
자 봐요 아무것도 원하는 것 따윈 없어요


愛(あい)なんて 淡(あわ)い 幻想(ゆめ) 思(おも)い思(おも)いみるもの
아이난떼 아와이 유메 오모이오모이미루모노
사랑은 희미한 환상(꿈) 각자의 생각대로 보는 것


それなら 誰(だれ)かと 同(おな)じ 現実(ゆめ)がみたくなる
소레나라 다레까또 오나지 유메가미따꾸나루
그렇다면 누군가와 똑같은 현실(꿈)이 보고싶어져


今(いま) 此処(ここ)で
이마 고꼬데
지금 여기서


君(きみ)という光(ひかり)
기미또이우히까리
그대와 말한 빛을


浴(あ)びて 呼吸(こきゅう)した
아비떼 고뀨시따
받아서 숨을 쉬었어


ゆくあては 二人(ふたり)で さがそう
유쿠아떼와 후따리데 사가소오
목적지는 둘이서 찾아요


繰(く)り返(かえ)し昇(のぼ)り落(お)ちる太陽(たいよう)の下(した) まわるこの星(ほし)で
구리카에시 노보리오찌루 따이요우노시따 마와루고노호시데
반복해서 뜨고지는 태양아래 돌고있는 이 별에서


ほら ユラリ 流(なが)れる 海(うみ)の 月(つき)
호라 유라리 나가레루 우미노 쯔키
이것 봐 살랑이며 흐르는 바다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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