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괴 268번
鶴屋女傘(츠루야메가사)
효고현, 히라노부에 전해지는 요괴.
여성의 모습을 한 요괴로, 발밑까지 늘어진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사소한 일에도 잘 웃는다.
사람에게 말을 걸때, 말끝마다「にょろ」나「っさ」을 붙이는 독특한 억양으로 이야기한다.
기본적으로는 사람과 가축에게 무해인 요괴지만, 젊은 아가씨에게 못된 장난을 일삼는다.
츠루야메가사의 노여움을 사게되면 그 해는 대규모 한발과 흉작에 휩쓸린다고 한다.
....이제는 요괴까지!! 요괴한테는 오라고 한적이 없어서 SOS 단 소속은 아닌거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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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것이 츠루야씨의 정체인가.. 저렇게 딱딱 떨어지는걸 보면...
풀네임이 안 나온 이유는 이름이 '메가사'이기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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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네..네타?! 컥...
어..어쩌면.. 후에.. 츠루야는 요괴로..나오는?! [퍽!!!]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