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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 리아라 너 죽어보고 싶구나? 리아라야. 한번 죽어볼래?

리아라 : 싫어^^.

아인슈타인 : 뒈지기 싫으면서 왜 자꾸 시비걸어?

리아라 : -_-;;;?

아인슈타인 : 타락천사를 소환시켜버리기 전에 빨리 말해라잉?

리아라 : ㅡ0ㅡ?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타락천사들이야 많기는 많지만 리아라와 싸울만한 타락천사를 지옥에서 불러내도록 하지. 그러니깐 리아라에게 필적할 만한 타락천사로는 사망을 퍼트리는 타락천사지. 일명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


그림에서 볼수있듯이 죽음의 천사이지. 이름은 mourning hellish lich. 지옥리치이지. 간단히 mourning lord라고 부르는게 편해. 수많은 이들을 사망과 음부의 권세로 집어삼킨 장본인이야. 종족들의 정신상태 자체를 혼란시켜서 그들이 정신분열을 일으켜서 우울증에 빠지게 한뒤에 지옥의 영원히 타오르는 풀무와 유황으로 바로 떨어트리지. 물론 무시무시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흑마법도 구사할수있다. 주 사탄님께서 인정하시고 임명하신 지옥리치이기 때문이지. 원래는 북쪽지역에 거하던 대천사장들중 한명이었지만 혁명의 실패로 인해 결국 음부로 떨어져 불에타가지고 이렇게 검은색으로 그을렸지. 하나님에게 저주를받아 몸이 찢어져서 저렇게 해골모습으로 되어버린거야.


그는 모든이들을 비탄과 우울증에 잠기게 하며 영원한 둘째사망을 부르고


모든 이들로 하여금 죽음의 춤(danse macabre=dance of death)를 추게하지. 이 죽음의 춤은 상당히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가 다니는 곳에서는 항상 사망의 권세가 끊이지 않지.

리아라 : 생긴것만 봐도 잔인하게 생겼어-_-;;. 너희들의 동료들은 항상 이렇게 잔인하냐?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이제야 알았냐 이년아? 우리는 혁명에 실패하였지만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리하여서 천국에 대한 복수를 실현시키겠다. 우리가 그동안 지옥에서 받았던 풀무의 고통을 몇백배 이상으로 갚아주겠어. 검은색의 도포는 불에타서 그을린 것이다. 다 타고 남은 재로 변해버렸지. 그래서 검은색이다.


그리고 그의 원래 모습이다. 즉 주 사탄님이 혁명을 일으키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멀쩡했었지. 본래이름이 "Mikhail"이지.

리아라 : 왜 괜히 사탄의 편에 가담해서..... 불쌍하다ㅠ_ㅠ.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동정심따윈 필요도 없다. 나도 다크로드라는 지옥의 최강의 직업을 내가 스스로 자진해서 가진 직업이야. 억지로 다크로드가 된것이 아니라고. 마찬가지로 저 타락천사도 자신이 스스로 자진해서 주 사탄님의 편에 가담한거야.

리아라 : -_-;; 자신들이 멸망할것을 뻔히 아는건지 모르는건지....-_-;;

아인슈타인 : 우리들은 절대로 멸망받지 않는다.

리아라 : ~_~. 하여튼 빨리 나의 영웅을 만나서 자손들을 퍼트려야겠어. ~_~.

아인슈타인 : 당장에 타락천사 mourning을 소환시켜라.

제라툴 : 빨리 소환시켜야 겠군. 어디서 소환시키도록 할까?

아인슈타인 : 글쎄. 헤네시스 숲 부근에 있는 버섯마을 부근에서 소환시키도록 한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소환의식은 오늘저녁 7시쯤에 시작하도록 한다.

리아라 : 한번 만나보고 싶다.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바로 만나자마자 네년의 살을 찢어먹을걸?

리아라 : ㅠ_ㅠ. 제발 내 섹시한 몸좀 가만히 냅둬라..... 내 살을 찢어서 뭐하게-_-? 아프잖아.

제라툴 : 네년이 싫으니깐 찢어버리려는 것이다.

리아라 : -_-^?

아인슈타인 : 미야모토 레베카가 좀 껄끄럽겠는데?

실피아 슈피리티스무스(pccm) : 그년이 아무리 잔머리를 굴려도 mourning의 지혜를 따라잡을수가 없어.

아인슈타인 : 그건 그렇지.

리아라 : -_-;;

그렇게 해서 저녁 7시에 타락천사 mourning(비탄, 통곡)의 소환의식을 위한 준비가 시작될것이다. 제라툴은 먼저 헬게이트에서 mourning의 지시를 받으러 간다.

제라툴 : 위대하신 최강의 지옥리치 mourning이시여. 보잘것없는 주 사탄님의 종이 감히 당신을 배알하고자 하나이다. 당신의 무시무시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세를 보여주소서.

그때 mourning이 응답한다.

mourning(pccm) : 그래. 누구인가? 자네는 다크템플러가 아닌가? 다크템플러들의 최고통치자인 제라툴이군.

제라툴 : 그렇습니다. 프로토스 다크 템플러들의 최고 통치자인 제라툴입니다.

mourning(pccm) : 그래. 다크템플러여. 나를 소환하고자 하느냐?

제라툴 : 네. 그렇습니다. 당신만이 온 세계에 죄악과 사망을 퍼트릴수 있나이다.

mourning(pccm) : 그러면 저녁 7시에 나를 소환하도록 하라. 나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아직 주변에 남아있는 쓰레기들인 오시리아 대륙과 루디브리엄의 세력들을 처치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가 직접 강림하면 오만한 루디브리엄의 세력들을 다 멸망시킬 것이다.

제라툴 : 알겠사옵니다. 필요하시다면 몇몇의 미소녀들을 제물로 바치겠나이다.

mourning(pccm) : 오직 지옥과 사망을 위하여 충성을 바치며 오직 사망과 죄악만을 바라는, 주 사탄님의 충실한 종들이여. 영원히 악령충만 할지어다. 소환에 성공하면 내가 너희들에게 너희들이 원하는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능을 아낌없이 부어주리라.

제라툴 : 알겠습니다. 엔타로사탄!

리아라 : 뭐하니^^?

제라툴 : 네년은 또 언제 날 따라온것이냐?

리아라 : 그냥^^.

제라툴 : 나한테 죽고 싶은가 보군.

리아라 : 와앗! 그 워프 블레이드 광선검으로 찌르지마-_-;; 아프단 말이야-_-;;.

제라툴 : 할튼 방해하면 당장에 죽여버리겠다. 네년이 여러가지 정술로 공격해와도 양자역학으로 각성한 우리들을 죽일수는 없을 것이야.

리아라 : 알았어-_-;;(할말없음)

그리하여서 소환의식이 저녁 7시에 시작된다. 제라툴과 테사더가 소환의식을 거행하기 시작한다. 몇몇의 미소녀 제물과 함께 주변에 촛불과 해골 및 사탄교회의 상징인 바포메트 그림을 구비하고 소환을 하고있다. 물론 방해꾼들이 방해를 못하도록 몇몇의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인페르날들이 지원되고 지옥의 듀라한들과 켈베로스들 및 레버넌트들도 지원된다. 30분이 지났을까. 그 무시무시한 다시는 생각하기 싫을만큼 끔찍한 타락천사 mourning이 소환된다.

mourning(pccm) : 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내가 강림하였노라. 너희들에게 이미 생명이란것도 희망이라는것 조차 없도다. 오직 사망과 죄악만이 도처에 가득할지어다.

제라툴 : 드디어 강림하셨도다.

mourning(pccm) : 모두들 수고하였다. 대가로 약속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권능을 부여하노라. 그리고 이 메이플 스토리의 세계를 완전히 불태워 버릴것이다. 우선 오만한 오시리아 대륙과 루디브리엄을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어서 역사의 본보기로 삼겠다.

리아라 : 허억. -_-;;

mourning(pccm) : 리아라는 죽을줄 알아라.

리아라 : 와앗! 우선 말로 해결하자^^;;.

mourning(pccm) : 닥치고 입다물어라. 나는 말로 해결하지 않는다. 오직 사망과 지옥의 권세로 모든일들을 처리할뿐이다.

리아라 : 큰일났네.-_ㅜ. 완전히 다 앞뒤로 꽉 막혔잖아 ㅠ_ㅜ.

mourning(pccm) : 내가 지나가는 곳마다 영원한 사망과 저주와 기근과 고통과 치명적인 질병만이 가득하리라. 무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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