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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친구편을 끝내고. 새로운 이야기로 가봅시다~


--------------------Go Go !다섯쌍둥이-_- ---------------------




3!!

2!!

1!!

2!!

3!! ....

...
자..! 엔즐님의 개인기도 끝났습니다!

-------------------------------------------------------

코타로:...zZ..

미샤:똑똑..

코타로:Z~...

미샤:쾅쾅...

코타로:쿨!!!z Z

미샤:어래..


띠리리리리리링..띠링 띠링 치키치키~ 요! 쳇기럽 나우 띠리리링

코타로:으음..z 전화기가 맛이 갔나..

코타로:여보세요..폰팅이라면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_-

미샤:좋.은.아.침.입.니.다 코타로군!!

코타로:히이이이익!!! 목소리좀 낮추세요!

미샤:테히히히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나와주세요!

코타로: 알았어요..

오늘도 그들의 험난한 여정을 시작되었다.

--------------학교로 가는 두사람..--------------

코타로:아침마다 너무 요란하게 찰싹 붙어다니는건 보기 안좋은것 같은데요

미샤: 전 상관없으니 걱정마시렵니까

코타로:어디서 또 그런 외계어를..

히로시:여어~코타로~//엇! my sweet angel 미샤씨가 아닙니까! 괜찮으시다면 이 리무진에 함께 꽃을...
미샤:아니 괜찮아

코타로:여어~대한민국 여초등학생이 뽑은 킹카 236위에 랭크되어있는 코타..//부우우우우웅~

코타로:......

코타로:계속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_-

미샤:응!..

다카시:여어어어어!!! 코!.타! //고보시:아됴!//퍼어어억!! 우당탕!(탕닥터지...-_-)

다카시:으..응.. 이게 무슨짓이야! // 고보시: 방금 코타로를 넘어뜨리려고 했잖아!

다카/고보:꽥 꽥 꽥 꽥 !

코타로:후..미샤씨 이제 반으로 가세요..//미샤:후아~ 아쉽네요~수업시간마다 찾아갈께요!

코타로:절.대! 오면 안됩니다..//미샤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요염한 포즈를 짓는다.

코타로:.....?

코타로:빨리가요-_-//미샤:응..

-----------수업시간------------

다카시:저 GTO같은 선생님이 오고 나서는 코타로가 자는 시간이 늘어났어..어쩐일인지 성적은 조금씩 오르고..

코타로:쿠울...

고보시:코타로..? 코타로~ 일어나야지 아직 수업시간이라구!

코타로:으..음..졸려라... 눈을 꼬매놨는지 떠지지가 않네..쿠울..

고보시:또 그런식으로-ㅂ-..

---------순식간에 점심시간...그들의 일상은 언제나 똑같다 특별한일은...없을..지도-------

다카시:우와~~ 맛있어!! 역시 시아씨가 만들어준 도시락이야!

코타로:....그건 내가 만들었는데..

다카시:......

미샤: 시아는 냐씨랑 아침부터 어딜갔다온다고 코타로군이랑 내가 같이 만들었어.

다카시:크흠...큼..그러고 보니..히로시가 자기네집 온천으로 우릴초대했어..분위기를 돋구기 위해서 엑스트라들도
주위에 출현시켜뒀데..

코타로:온천..?집에 ?..허험..수영복 가져가면 되는거지-_-

다카시:그래.. 다같이 즐길라면! //고보시:그 바보 안경너구리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데?//미샤:~와아 와아~

코타로/다카시/고보시:대충 알만도 ..한데..

그날 저녁 3명의 꼬맹이들과 한명의 성인-_-이 히로시네를 방문하고 히로시의 인사를 무시한체 온천으로 휙
들어간다...

코타로:후...좋은데..아.히로시..//다카시/코타로:헉!..

코타로:저게 사람이냐..배가 환상적으로 튀어나왔네

다카시:둘리같은놈..때 밀어달랄까봐 무섭다!

고보시:얼른 나가야겠네-_- 들어오면 익사할지도 몰라..



히로시:비웃었지-_-


코타로:우와~ 히로시 엉덩이가 사과만큼 풍만하네~

히로시:여어 코타로 이제보니 너  천하장사 이만기 안다리 제껴 날려버릴 정도로
힘도 꽤나 쓸 것 같은데, 내 등 좀 밀어주겠느냐?

코타로:절대 사양입니다-_-

다카시:몸이 푹푹 삶아지는구나~

미샤: 와아~! 와아~

고보시:완전애들이네..(역시...미샤씨는 피부 하나는 좋구나..)

히로시:이봐! 로리! 너 방금 미샤씨를 보면서 역시...미샤씨는 피부 하나는 좋구나..라는 엉큼한 생각을 했지!
퍼억!!//고보시:그건너야 삶은 안경너구리 식충아..

히로시:우..욱.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지!!..사이..버//고보시:.....

고보시:작두로 128토막 내서 레고블럭으로 만들어 버리기전에 그냥 조용히 몸이나 삶으란 말야!!

히로시:과연 강적이로구나..그렇다면..너구리 오락으로 승부를 내자!

다카시:그건..제법 옛날 오락이잖아?

미샤:와아~ 와아~ 하자하자!~

------------너구리 오락기 앞-----------

히로시:꺄하하하하!!이 기록은 깰수 없을걸!
..
.
히로시:졌다-_-
------------펀치머신기 앞--------------
히로시:이번에는!! 펀치머신기다! 난아까부터 쫀드기를 아작아작 씹어먹으며 분노를 버퍼링시키고 있었다!
너따위 한테는 지지 않는다 ! 꼬마계집!
고보시:흥..//퍼어어어엉!!

히로시:졌다-_-

다카시:바보아냐?//코타로:바보야..

히로시:뭐라구! 이런 원숭이가 타자를 쳐서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지어낼 때까지 패도 시원찮을 놈들!
같은 친구가 아니더냐!!

다카시:......훗..//코타로:푸훕.....//히로시:뭐..뭐야!! 또..또 비웃는게냐!?

미샤:테히히히히 즐거워요~

히로시:미샤씨만 즐겁다면 전 계속 찔찔이짓을 할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그들의 무의미한 시간들도 다 가 밤이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히로시:어이~!! 꼬마계집 로리! 다음번에는 꼭 이겨주겠다! 다카시 네놈도 마찬가지야!

다카시/고보시:간댕이가 세포분열을 일으키나..

미샤:독도가 지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보다도 더 사악해 보입니다요~☆

코타로:뭐..뭡니까..미샤씨가 언제부터 그런 말들을...

미샤:....?코타로군이 매일 쓰는말들을 합체 시켜보았습니다~

코타로:....험험...

다카시/고보시:그럼 우리들은 이쪽이니깐 그만 가볼께~

코타로:그려그려..

미샤:내일 봐요!~

코타로:자 그럼 우리들도 집을 향해 거북이를 타고서 검은고양이 네로처럼 사뿐사뿐 침입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조용히 침입해봅시다~ -_-

미샤:코타로군은 언제나 알수업는 말만 하시네요?

코타로:제가 볼때에도...아니.. 미샤씨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아챘으면 좋겠습니다.-_-

미샤:호..에?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코타로:음..미샤씨..다 왔어요 내일도 뽀뽀뽀 끝나는 시간으로 맞춰 와주세요..

미샤:응!!코타로도 모여라 꿈동산 보면서 편히 쉬세요~

코타로:-ㅁ-; (그건 또 뭐야..)

------------------ 이렇게...내용이 하나도 없는 소설은 여기까지..---------------------

특별 에피소드 III

코타로:어래..저거 싱싱카네..

다카시:그러게 요즘에도 저런걸..

꼬맹이2: 우와~ 방구차 온다 방구차

꼬맹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소독차가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온다.

코타로와 다카시는 그뒤를 10km속도로 퀵보드를 타고 뒤쫓는다...

다카시:.....//코타로:.......

끝.

코타로가 좋다면 추천/다카시가 좋다면 추천/미샤가 좋다면 추천/고보시가 좋다면 추천/히로시가 좋다면 추천
.
.
코게돈보가 좋다면 신고..





  • ?
    Cute☆미샤★ 2005.07.26 20:48
    띠리리리리리링..띠링 띠링 치키치키~ 요! 쳇기럽 나우 띠리리링

    자 모두 따라합시다

    띠리리리리리링..띠링 띠링 치키치키~ 요! 쳇기럽 나우 띠리리링

    =ㅁ= 정말 멋진 유행어로군요
    맨날 복사해서 다녀야겠[퍽]
  • ?
    kazmodan 2005.07.26 23:24
    추억의 모기약 차~ 맨날 따라다녔죠~^-^~(그러다가 넘어진뒤로 안 쫓음-_-)

    코게돈보가 좋다에 한표...(끌려간...-_-;;)
  • ?
    인간과천사 2005.07.27 20:40
    [추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
    인간과천사 2005.07.27 20:41
    정말로 재미습니다!
    아참 온천에 갔을 떄가 제일로 -_-
  • ?
    엘리트천사 2005.07.27 20:45
    재밌습니다! *0* 다음편이 기대해서 눈이 반짝으로..[퍽!(그래도 맞는 말임)]


    띠리리리리리링..띠링 띠링 치키치키~ 요! 쳇기럽 나우 띠리리링하고
    코타로의 말.. :자 그럼 우리들도 집을 향해 거북이를 타고서 검은고양이 네로처럼 사뿐사뿐 침입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조용히 침입해봅시다~ -_-
    이말이 가장 재미다는.. (특히 미샤와 코타로에 외계어에 말이 어울린..(퍽! 정신이 나갔다..)
    쿠룽쿠룽----- 다음편을 기대하께요..

  • ?
    엘리트천사 2005.07.27 20:45
    [추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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