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데멕시크라스 : 무하하핫.

리아라 : 웃지마.-_-;;

테사더 : 무하하핫. 이제 너희는 뒈졌어!

데멕시크라스 : 흠흠. 슬슬 내 계획을 실행할 여유가 생길수 있겠어.

제라툴 : 설마???

데멕시크라스 : 생각해볼 필요조차 없어. 보나마나 칠인대를 모아야지.]

리아라 : 설마??? 칠인대를 피에 굶주려하는 언데드 살인마 군대로 만들 작정이냐?

데멕시크라스 : 족집게군. 그렇지만 네년이 생각하는 단순한 살인마로만 만든다면 이야기가 재미없어지지.

제라툴 : 흠. 무슨 소리인지 알겠어. 역시 데멕시크라스의 살인욕구는 따라올자가 없을 정도지.

테사더 : 그런데 칠인대 지금쯤이며 벌써 대부분이 다 죽어가지 않을까? 입수된 정보에 따른다면 칠인대의 반 이상이 벌써 당해가고 있을거야.

데멕시크라스 : 흠. 무슨상관이야. 다시 언데드로 또 부활시키면 되지. 그것이 그들에게는 두번째 부활이 되겠지.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불완벽한 부활이 아닌 완벽한 언데드 영생부활이야. 그들은 지금 사혼의 구슬조각인가 뭔가하는 그 금단의 아이템이 없다면 금방 흐지부지 되겠지. 그렇지만 내가 또 다시 부활시킨다면 그들은 완벽한 영생을 얻게 되는거야. 누구에게 살해당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살해당한다고 해도 이미 그들은 최강의 언데드 영웅으로 부활하였기 때문에 알터 오브 다크니스(altar of darkness)에서 다시 또 부활시킬수 있어. 무하하핫. 게다가 그들의 힘도 더욱더 강하게 기를 작정이다. 게다가 내가 그들의 정신상태를 조정하고 있거든. 스이코츠의 이중인격도 다 내가 조작하고 있는거야. 백령산의 기운만 없다면 더욱더 수월해지겠지만. 내가 이래뵈도 지옥에서 살인악마로 활약했던 엄청난 경력이 있지. 지옥에서 뿔들을 자라게 해서 그걸로 살인욕구를 인간들에게 심어놓는것이지. 연쇄살인도 다 내가 주장하던 것이야. 게다가 사혼의 구슬은 우리들에게는 허접스런 아이템에 불과해. 게다가 나라쿠도 우리 언데드 스콜지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일단 나는 전국시대로 가겠다. 나머지는 너희들이 잘 알아서 하라고.

제라툴 : 알겠어. 꼭 칠인대를 피에 굶주려하는 악마 언데드로 키워서 우리들에게 보여주라고.

데멕시크라스 : 알았어. 곧 무시무시한 언데드 칠인대가 만들어질거야. 무하하핫.

리아라 : 쫒아가야해.

제라툴 : 어딜? 워프 블레이드!

리아라 : 윽. -_-;;

테사더 : 너의 상대는 바로 우리들이다.

리아라 : 이런.....

데멕시크라스는 우선 아웃랜드로 가서 거기에서 다크 포탈을 전국시대의 세계로 개방한다.

데멕시크라스 : 흠. 빨리 서두르자. 칠인대가 피에 굶주려하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지 똑똑히 보여주겠다.

데멕시크라스가 전국시대의 세계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칠인대 전부가 다 전멸한 상태인듯 하였다. 반코츠는 나라쿠한테 흡수당했고 나머지는 다 죽어있었다.

데멕시크라스 : 설마??? 다 죽은건가??? 이런. 다 죽었으면 지옥에 있겠군. 빨리 지옥으로 가자.

데멕시크라스는 또다시 지옥으로 가는 다크 포탈을 통해서 지옥의 중심부로 향한다. 지옥의 중심부에는 예상대로 칠인대가 있었다. 죄를 많이 지어서 지옥으로 떨어진 것이다.

데멕시크라스 : 흠. 저기있군.

데멕시크라스는 급하게 칠인대가 잡혀온 부근으로 간다. 칠인대는 사탄에게 심문받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무겁고 큰 쇠사슬이 드리워져 있었고 주변에는 강력한 악령들이 칠인대를 감시하고 있었다. 사탄에게 검은색의 커다란 사망책이 나타난다. 사탄은 그 사망책을 펼쳐서 반코츠라는 이름을 찾으려고 손가락을 계속 내려가면서 짚어가며 찾고 있었다. 이제야 반코츠의 이름이 찾아진듯 하다. 반코츠가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은 희생시켰는지 의아해했다.

벨제뷔트 사탄(pccm) : 흠. 반코츠. 여기있구나. 무하하핫. 네가 지구상에 있을때 무려 수만명의 사람들과 요괴들을 죽이면서 그들을 나에게 잘 데리고 왔더구나.

사탄이 일어서면서 다시 반코츠에게 말한다.

벨제뷔트 사탄(pccm) : 나는 너희들을 속이고 수년동안 이용해왔다. 나는 너희들에게 줄 상급이 없다. 너희들이 받을 벌은 다른 이들에 비해서 그리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무하하핫.

그때 데멕시크라스가 '잠깐만요'라고 말하면서 달려온다.

벨제뷔트 사탄(pccm) : 누구지. 데멕시크라스인가???

데멕시크라스 : 주 사탄님. 잠깐만요. 저 애들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벨제뷔트 사탄(pccm) : 데멕시크라스. 자네가 여기 왠일인가?

데멕시크라스 : 주 사탄님. 이 아이들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지만 이들은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이들을 피에 굶주려하는 언데드 칠인대로 키우겠습니다. 제발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벨제뷔트 사탄(pccm) : 흠. 듣자하니 자네 말대로 하는것도 일리가 있겠군. 좋아. 한번만 더 기회를 주지.

데멕시크라스 : 감사합니다. 주 사탄님. 이들에게 더욱더 무시무시한 악령충만을 내러 주소서.

벨제뷔트 사탄(pccm) : 오직 악령충만만을 바라는 너희 칠인대들에게 영원한 어둠과 진노와 사망의 힘이 함께 하리로다. 칠인대 너희들은 데멕시크라스 덕분에 살아남은줄 알아라. 자 다시한번 나를 위해서 지상에서 싸워라. 무하하핫.

칠인대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주 사탄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데멕시크라스 : 주 사탄님 만세 만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35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23
44 ST 3편-4:학교 친구들을 초대하기 S시로T*^^* 2005.07.25 288
» 쓰론 오브 다크니스 51화-칠인대를 모으기 시작하느 데멕시크라스 지옥의사탄 2005.07.26 278
42 쓰론 오브 다크니스 52화-데멕시크라스의 계획1 지옥의사탄 2005.07.26 300
41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6화의 2편- 1 인간과천사 2005.07.26 303
40 쓰론 오브 다크니스 53화-칠인대 트레이닝 지옥의사탄 2005.07.26 402
39 피타텐틱한 피타텐 III 6 코게돈보 2005.07.26 475
38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케페르로 인한 각성 지옥의사탄 2005.07.27 702
37 쓰론 오브 다크니스 54화-로데론 지옥의사탄 2005.07.28 334
36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코발트탄의 위력 2 지옥의사탄 2005.07.28 350
35 쓰론 오브 다크니스 55화-로데론으로 진군하는 칠인대 1 지옥의사탄 2005.07.28 341
34 쓰론 오브 다크니스 56화-쟈코츠와 캘타스 왕자 지옥의사탄 2005.07.28 364
33 ST 3편-5: 천사의 감시, 시로의 추격 S시로T*^^* 2005.07.29 280
32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7화 사샤는 행방불명!?- 1 인간과천사 2005.07.29 297
31 쓰론 오브 다크니스 57화-한편 리아라는? 지옥의사탄 2005.07.29 439
30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8화: 시아의 동생 2 ♡꾸러기 미샤 2005.07.30 290
29 행복으로 가는 길-(20화)숨겨진 검은 날개 kazmodan 2005.07.30 309
28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8화 천계파티전의 하와이 여행~!1편- 인간과천사 2005.07.31 359
27 잠시 임시 부속적인 소설을 구상중임. 지옥의사탄 2005.09.09 336
26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9화 천계파티전의 하와이 여행~!2편- 인간과천사 2005.09.10 308
25 ST 3편-6: 파티의 서막 S시로T*^^* 2005.09.12 380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Next
/ 62